
7월 13일(월) 오후12시~7시, 휴스턴 한인회관
지난 10일(금)(한국시간) 100세를 일기로 별세한 ‘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을 기리는 임시분향소가 13일(월) 하루 동안 휴스턴 한인회관에 설치된다.
분향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다. 이번 임시 분향소 설치는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회장 정태환), 휴스턴해병대전우회(회장 이광우), 휴스턴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회장 문박부), 휴스턴6.25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정재명)등 휴스턴 안보단체가 주관하며, 휴스턴 한인회, 휴스턴 노인회, 휴스턴청우회가 후원한다.
휴스턴 안보단체들은 임시분향소에 손세정제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가운데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분향소를 찾는 조문객들도 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한편 고 백선엽 장군의 장례는 5일간 육군장으로 거행된 후 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분향 장소: 휴스턴 한인회관
-주관: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 휴스턴해병대전우회, 휴스턴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 휴스턴 6.25참전국가유공자회
-후원: 휴스턴 한인회, 휴스턴 한인노인회, 휴스턴 청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