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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가정

가정 칼럼 (김성호 목사) –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7가지 원칙 (2)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6월 24, 2021
in 가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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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라
    남편이 아내의 의견을 듣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솔직한 태도로 아내와의 우정을 단단히 다지고 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결국 (1) 애정 지도를 상세하게 그리고, (2)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고, (3) 상대방에게서 달아나지 않고 진심으로 대하는 세 가지 원칙을 유지하는 데 큰 기여를 합니다. 결혼생활이 평화롭고 즐겁게 유지되는 것은 부부간에 주도권 다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남편이 아내의 의견으로부터 배움을 얻고자 하는 배려와 아량이 있기 때문입니다.
  2. 해결 가능한 문제는 두 사람이 해결하라
    부부가 서로 존경하면서 생각이나 의견을 솔직하게 상대방에게 알리면 비록 문제가 생기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열려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상대방을 설득하려 들거나 동의할 수 없는 것을 강요하다시피 하면 그때까지 유지되던 부부 관계는 깨지고 맙니다. 부부간의 온화한 대화는 고함을 지르거나 화가 치밀어 올라 말도 안 하면서 버티는 것보다 훨씬 건설적입니다. 온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부부인 경우,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그 대부분이 해결 가능합니다.

많은 결혼 문제 상담가가 문제 해결책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상대방의 입장에서 듣고 상대방과 의견이 다른 부분은 상대방의 감정을 이입해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이것은 가장 좋은 방법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들에게조차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트맨 박사팀이 조사한 부부 가운데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사이가 좋은 부부라도 일단 말다툼을 벌이게 되면 상담가가 추천하는 방법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다툼을 그런대로 잘 해결해 나갔습니다. 그들의 해결 방법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과정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1) 부드러운 말로 시작한다. (2) 회복 시도를 주고받는다. (3) 서로 흥분하지 않는다. (4) 타협한다. (5) 상대방의 실수에 관대해진다 (상대방의 좋은 점은 두 눈으로 보고, 나쁜 점은 한 눈으로 본다).

이것을 실천하는 데는 특별한 훈련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생활하면서 다른 사람에 대해 이러한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장 친밀한 관계인 배우자에게는 이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을 따름입니다. 원칙 5의 핵심은 이것을 배우자에게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만일 초대한 손님이 우산을 깜박하고 두고 가려고 하면 “손님, 우산 챙기는 걸 잊어버리셨는데요.”라고 말할 것입니다. 설마 “당신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오? 우산을 잊어버리고 그냥 두고 가려 하다니! 좀 더 신경을 써야죠. 내가 당신의 우산을 지켜주는 종은 아니잖소.” 라고 말하진 않을 것입니다. 또 우리는 일이 잘 안되더라도 손님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배려하려고 합니다. 손님이 커피를 엎지르더라도 “괜찮습니다. 염려 마세요. 한 잔 더 드릴까요?” 하고 말하지, “이런, 내가 아끼는 테이블보를 더럽혔군요. 당신은 늘 그렇게 조심성 없다니까! 이제 두 번 다시 당신 같은 사람은 집에 초대하지 않겠어요.” 하고 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원칙 5는, 배우자를 친구보다 더 잘 대해주라는 말이 아닙니다. 친구와 똑같이만 대해주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부드러운 대화로 출발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당신은’ 이 아니라 ‘나는’ 이란 말로 시작하라.
이것은 심리학에서 말하는 대인관계 연구의 성과로서, ‘나’로 시작하는 표현이 부드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리학자 하임 기노트가 “ ‘나’로 시작하는 말은 ‘당신’으로 시작하는 말보다 상대방을 비판하고, 상대방을 자기 변명으로 내모는 요소가 비교적 적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은 내가 하는 말을 듣지 않고 있군요”가 아니라 “난 당신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해요”로, “당신은 돈을 너무 헤프게 써요”가 아니라 “난 좀 더 저축해 두고 싶어요”로, “당신은 나에 대해선 전혀 생각해주지 않는군요”가 아니라 “난 당신에게 무시당하는 것처럼 느껴져요”라고 하는 것이 부드럽게 들립니다.

(2) 무슨 일이 있는지만 말하고, 상대방을 평가하거나 판단하지 않는다.
상대방을 비난하지 말고 당신이 본 그대로를 말합니다. “당신은 전혀 아이들을 돌보지 않는군요”보다는 “나 혼자서 온종일 애들을 돌보는 것 같잖아요”라고 말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런 표현은 상대방을 공격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입장도 생각해 달라고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3) 공손하게 말한다.
“미안하지만”이라든가 “부탁해요”, “고마워요”, “이런 일을 부탁해서 안됐지만” 같은 말을 사용하면 효과가 큽니다.

(4) 상대방에게 감사를 표한다.
“최근 내겐 통 관심을 안 가져주는 것 같아요” 보다는 “예전엔 매주 토요일 밤에 둘이서 외출하곤 했는데 기억하고 있어요? 그 무렵 당신과 함께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일들을 했잖아요? 나와 함께 있으면 행복하다고 말해준 당신이 너무나 좋았어요. 우리 또 단둘이서 외출해요, 네?”라고 말하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5) 문젯거리를 쌓아 두지 않는다.
불만이 마음속에 쌓이고 쌓여 당장에라도 폭발해버릴 것 같을 때 상대방에게 다정하게 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문젯거리를 그때그때 대화로 풀어 버리지 않으면 울분이 마음 속에 쌓이게 됩니다.

자동차 운전 연습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차를 정지시키는 일입니다. 브레이크를 밟는 것은 결혼생활에서도 중요한 기술입니다. 이야기가 곁길로 새거나, 책임을 서로 떠넘기면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똑 같은 이야기만 오가게 될 때 브레이크를 밟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면 중대한 사태로까지 치닫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부드러운 말로 시작하고 적절한 회복 시도로 흥분을 가라앉히고 냉철하게 되어야만 의견 교환을 할 수가 있고, 서로가 건설적인 태도로 타협점에 이를 수가 있습니다. 말다툼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하기 전에, ‘타협’은 네 번째 원칙, 곧 “배우자의 의견을 존중한다.”의 중요한 부분임을 마음속 깊이 새겨 두어야 합니다. 배우자의 의견이나 바람에 마음의 문을 꼭 닫고 있으면 효율적인 타협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배우자가 하는 말이나 믿음에 모두 동의할 필요는 없지만,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는 관용을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배우자의 의견을 존중하는 기본입니다. 니다.

김성호 목사
텍사스 기쁨의 교회 담임
남부개혁대학 & 신대원 기독교 상담학 교수

문의: 443-857-0129
1414 Longhorn Dr. Houston, TX 77080
(휴스턴 한인 노인 회관)
Joyfulpca@gmail.com
www.Joyfulpca.org

Tags: 7가지 원칙가정 칼럼김성호 목사대화행복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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