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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가정

가정 칼럼 (김성호 목사) –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9가지 포인트 : 3장 사랑의 진정한 의미 -“사랑 표현, 왜 그렇게 어렵나 …” (1)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1월 20, 2022
in 가정, 가정, 칼럼
0

채프먼은 결혼 위기에 처해 그를 찾아오는 부부들의 예를 들면서, 대체로 갈라서기 직전인 부부들이 불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며 “우리는 더 이상 서로를 사랑하지 않아요.”라는 말로 결론짓는 것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이혼이 유일한 대안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어요.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라고까지 말했는데, 채프먼은 그 말을 믿지 않는다고 하면서 부부간의 행복이 통제 범위를 넘어서 있음을 믿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에베소서 5:25에 보면,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고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내어 주셨을 때 교회의 태도는 어떠했나요? 그들은 그분을 친절하고 온유하며 인내하며 대했나요? 아닙니다. 도리어 그들 중 가장 낫다는 이는 저주하면서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마 26:74) 하고 부인했습니다.

로마서 5:8에서는 우리가 추악하고 이기적일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써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입증되었다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매우 사랑스럽지 않을 때에도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따라서 남편은 아내가 매우 사랑스럽지 않을 때에도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어떤 남자라도 자신을 사랑하는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쉽습니다. 굳이 아내를 사랑하라는 명령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결혼하기 전에 알았던 사랑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아내가 내게 사랑스러웠기 때문에 내가 그녀를 사랑스럽게 대했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이럴 때 성경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온유와 배려와 인내와 예의를 보여준다면 아내 역시 같은 식으로 반응하기 쉬워질 것입니다.

물론 아내가 반드시 사랑의 반응을 보여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내는 사랑하지 않을 자유가 있습니다. 결혼생활의 궁극적 성공이 부부 중 한 사람의 행동에 의해서 이루어질 수는 없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궁극적 만족은 부부 쌍방의 사랑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만일 나 혼자서라도 사랑을 택한다면 상황이 개선될 것입니다. 가장 큰 무기는 사랑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령의 도우심 없이 자기희생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롬 5:5) 라고 합니다. 사랑으로 반응하는 능력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대리자로서 행동할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내 아내를 사랑함에 있어 나보다 더 나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기회를 잃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기꺼이 하나님께로 돌이켜 사랑이 부족했음과 나쁜 감정을 품었던 것과 증오심을 가졌던 것을 인정하고, 그분의 용서를 받아들이며, 그분의 사랑으로 아내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간구한다면, 남편은 사랑을 더 탁월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개 아내와의 문제는 이런 식입니다. 내 생각과는 맞지 않은 일을 아내가 행합니다. 혹은 꼭 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일을 아내가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곧바로 아내에 대해 부정적인 마음이 생깁니다. 이 부정적인 감정은 자연스럽게 생기며 나의 통제를 넘어선 것일 수 있지만, 이 감정을 처리하는 것은 나의 통제를 넘어선 일은 아닙니다. 만일 나의 근본적인 성품을 따른다면 말을 거칠게 하거나 냉담하게 침묵하는 등 그 감정을 표현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부부를 비참하게 만들 뿐입니다. 나의 부정적인 행동은 아내에게서 부정적인 반응을 유발할 것입니다. 반면에 부정적인 감정을 따르지 않는 편을 택한다면 나는 사랑의 대리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내가 부정적인 감정을 가졌더라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사랑을 표현하여 상황을 바꿀 수 있습니다.

몇몇 심리학적 견해들과는 반대로 우리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모두 표현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것들은 자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채프먼이 애리조나에서 만난 제이슨의 사례입니다. 그는 동부 연안 출신으로 2년 전에 이혼한 후 서부로 이주했습니다. 통제하기 어려운 자신의 감정 표현에 대해 얘기했던 제이슨의 말을 채프먼은 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제야 저는 제 결혼생활을 파괴한 장본인이 바로 저임을 깨달았어요. 저는 제 감정이 삶을 통제하게 놔뒀죠. 우리는 너무나 달랐기 때문에 저는 수잔이 하는 많은 일들로 화가 나곤 했답니다. 저는 ‘마음이 상했다’, ‘낙심했다’, ‘실망했다’, ‘화났다’는 말을 거의 매일 아내에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모든 말들이 아내에 대한 비난이었죠. 마음을 열려고도 노력했어요. 하지만 이제 결혼생활에 하수구 구정물을 흘러들게 해놓고 아름다운 정원을 기대할 수는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제이슨의 말이 맞습니다. 배우자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매번 말로 표출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죄악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생각과 행동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키울 때에 잘못을 저지르게 됩니다. 이 세상에는 서로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모조리 표출해서 파국의 위기를 맞은 부부들로 가득합니다. 그런 감정이 있음을 부인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 감정에 대해 하나님께 표현해야 하며, 그 감정을 따를 필요가 없음을 인하여 그분께 감사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아요. 남편에 대한 제 감정이 어떠하든지 그를 사랑해야 한다는 얘기군요. 그건 위선이 아닐까요?” 당신이 느끼지 않는 어떤 것을 느낀다고 말하지 않는 한 전혀 위선적이지 않습니다. 반드시 따뜻한 감정을 느껴야만 사려 깊은 행동이나 선물로 친절을 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당신은 친절을 베풀고 있을 뿐입니다.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않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사랑을 표현할 때 배우자로부터 사랑을 받을 가능성이 많아지며, 그 사랑은 다시 당신의 감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행복 명가 은혜 명가를 이루게 되는 축복이 넘쳐 나길 소망합니다.

김성호 목사
텍사스 기쁨의 교회 담임
남부개혁대학 & 신대원 기독교 상담학 교수

문의: 443-857-0129
1414 Longhorn Dr. Houston, TX 77080
(휴스턴 한인 노인 회관)
Joyfulpca@gmail.com
www.Joyfulpca.org

Tags: 9가지 포인트가정 칼럼가정의 행복김성호 목사사랑의 의미사랑표현행복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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