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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가정

가정 칼럼 (김성호 목사) –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9가지 포인트 : (4장) 의사소통 -“내 말 좀 들어봐요!” (1)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4월 28, 2022
in 가정, 칼럼
0

숨김없이 그리고 진지하게 의사 소통할 수 없을 때, 즉 우리의 삶을 배우자와 나누지 못할 때 우리는 활기찬 삶의 흐름을 막고 자기연민의 썩은 웅덩이를 만들기 쉽습니다. 그럴 때면 혼자라는 생각에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한 집에서 살지만 ‘한 몸’이라기보다는 고독한 ‘두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의도와는 정반대입니다. 창조 때 하나님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창 2:18)라고 말씀하셨건만, 많은 사람들이 결혼생활 중에 혼자 떨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혼 전,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던 자유로운 의사소통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서로 하나되어 따뜻한 삶을 나누려면 의사소통을 해야 합니다. 서로에게 속 내를 털어놓지 않으면 서로를 알 방법이 없습니다.

“눈빛만 봐도 그의 마음을 훤히 읽을 수 있어요.”라는 말은 50년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 후에 나올 수 있는 말이지만, 결혼한 지 겨우 몇 년 지난 부부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말입니다. 잘 알다시피 당신의 배우자는 당신의 마음을 읽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배우자로 하여금 당신의 세계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관심을 갖게 하고 싶다면, 당신은 배우자를 거기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소위 ‘사해형 성격’(Dead Sea personality)을 지녔습니다. 그들은 많은 생각과 감정과 경험을 지녔어도 그것들을 아무에게도 표현하지 않고 만족감을 느낍니다. 말하고 싶은 욕구가 전혀 없습니다. ‘수다쟁이 성격’을 지닌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속에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1분도 안 되어 입 밖으로 흘러나갑니다. ‘사해형 성격’을 가진 사람은 자신을 표현하기 힘든 반면, ‘수다쟁이 성격’을 가진 사람은 경청하는 법을 배우기 힘듭니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말하기와 듣기 둘 다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성격상의 이유로 이들 중 하나에 극단적으로 치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나름대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지만 의사소통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의사소통은 기본적으로 의지의 행위이며 성격 문제가 아닙니다.

각자의 성격이 의사소통을 하는 데 도움이 되거나 부담이 될 수는 있지만, 아예 의사소통을 못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속내를 나누거나 마음 문을 닫는 편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성격이나 배우자의 반응이나 다른 어떤 것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성격대로 살아간다면 부부의 연합을 명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셈입니다. 배우자 쌍방이 의사소통을 선택하지 않으면 결혼생활은 바람직한 상태에 도달하지 못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몹시 화가 날 때는
열이 받으면 이성이 흐려지고 혼란스러워집니다. 어떻게 하면 이 혼란스러움을 멈추게 하고 난처한순간에 서로 화합할 수 있을까요? 채프먼은 여러 해 전 어느 8월, 결혼을 앞두고 약혼한 캐롤린과 함께 결혼식 주례를 담당할 목회자를 방문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나눕니다.

오래 된 참나무 아래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나는 결코 잊지 못할 조언을 들었다. “화가 날 때에는 서로 돌아가면서 대화하세요.” 그는 상대방이 가만히 듣고 있는 동안 자신의 얘기를 할 때에는 3-5분을 넘겨서는 안 된다고 했다. 또한 이 과정은 필요한 만큼 충분히 계속되어야 한다고 했다. 나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완벽한 아내에게 그런 전략을 사용할 필요가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내가 아내에게 그렇게 화낼 일이 왜 있겠는가? 하지만 그럴 일이 곧 생겼고, 나는 ‘차례로 얘기하 기’에 숙달되어야 했다. 그 이후로 많은 부부들에게도 같은 원리를 제시해 왔다. 돌아가며 얘기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지만, 문제 해결을 찾도록 열을 가라앉힌다.

경청과 배려
상대방이 얘기하고 있을 때 당신은 경청해야 합니다. 의사소통에 있어 가장 큰 발견 중 하나는 경청의 놀라운 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청하는 것에 약합니다. 야고보는 “듣기는 속히”(약 1:19) 하라고 말했습니다. 상대방이 듣지 않으면 대화는 별 가치가 없어집니다. 배우자가 얘기할 때는 당신이 경청할 차례입니다. 당신이 할 말을 생각한다면 상대방의 말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차례가 되면 자연히 할 말이 다시 떠오를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생각에 몰두하지 말고 상대방의 말에 집중해야 합니다.

언급되는 사실과 감정에 귀 기울이세요. 상대방의 말에 비추어 왜 그런 느낌을 갖게 되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이해했다면 그 이해의 말이 강력한 치유책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왜 그런 식으로 느꼈는지 이해할 수 있어요. 정말 이해해요. 이제 내 행동에 대해 솔직하게 설명해 볼게요.”

그러고 나서 당신의 입장을 밝히세요. 당신이 잘못이라면 그 잘못을 기꺼이 인정하세요. 자기 합리화는 무가치합니다. “내가 들어주지 못한 배우자의 요구는 무엇일까?” 하고 스스로 물어보세요. 배우자가 당신에게 여러 날 동안 부탁했던 집안일들을 당신이 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 일들이 당신에게는 중요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배우자에게는 중요합니다.

사랑은 배려하는 것입니다. 내가 배려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배우자의 요구를 들어주세요. 그것을 목표로 받아들인다면 당신은 빌립보서2:3-4의 권면을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부부행복 실천 연습>


결혼생활을 돌아보고 솔직하게 스스로 물어보라. “나는 우리 부부의 의사 소통에 만족하는가?”

1. 결혼생활에서 의사소통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적어보라.

2. 부부 중 이야기하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3. 당신의 생각과 감정을 배우자에게 털어놓기 힘들다면 마음 문을 열고 솔직한 대화를 시도해보라 (시작하기 쉽지 않겠지만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다).

4. 의사소통에 관련하여 도움받기를 원하는지 배우자에게 물어보라 (강요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김성호 목사
텍사스 기쁨의 교회 담임
남부개혁대학 & 신대원 기독교 상담학 교수

문의: 443-857-0129
1414 Longhorn Dr. Houston, TX 77080
(휴스턴 한인 노인 회관)
Joyfulpca@gmail.com
www.Joyfulpca.org

Tags: 9가지 포인트가정 칼럼김성호 목사부부행복의사소통행복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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