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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교육

교육 칼럼 (김성호 목사) – 십대자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5) : 선 물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4월 29, 2021
in 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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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언어 #1 인정하는 말
사랑의 언어 #2 스킨십
사랑의 언어 #3 함께하는 시간
사랑의 언어 #4 봉사
사랑의 언어 #5 선물

‘선물’은 감정적인 사랑의 눈과 손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증거입니다. 중요한 것은 선물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영어의 선물(gift)이라는 단어는 헬라어 카리스(charis)에서 유래했습니다. 그 본질적인 면에서 볼 때 ‘선물’은 십대들이 받아 마땅한 그 무엇이 아닙니다. ‘선물’은 부모가 십대 자녀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고 싶기 때문에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부모들은 이를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십대 자녀가 마땅히 받게 되어 있는 ‘봉사’를 하고 있으면서, 그것을 ‘선물’을 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 부모는 사실 ‘선물’이라고 불리는 사랑의 언어를 구사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엄마가 15살인 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만일 네 방 청소를 하면, 저녁 식사가 끝나는 대로 쇼핑몰에 가서 네가 원하는 스커트 사 줄게.” 실제로 엄마는 딸을 ‘조정’하려는 것이거나 아니면 딸과 ‘거래를 협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네가… 하면 너에게 스커트를 사줄게.” 이렇게 해서 사 준 스커트는 선물이 아닙니다. 그것은 딸이 자기 방을 청소한 대가입니다. 엄마는 딸에게 스커트를 사주면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딸은 그것을 선물이 아니라 자기가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을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들이 십대 자녀들의 ‘봉사의 대가를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이런 대가로 지불되는 것은 ‘선물이 아니다’ 라는 걸 말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가 십대 자녀에게 마지막으로 준 진정한 선물은 무엇인가?” 일단 마음 속에 선물을 떠올렸다면 “내가 그 선물을 주기 전에 내 십대 자녀에게 무엇을 요구했었나?” 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 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표시해 두세요. 왜냐하면 그것은 선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선물을 줄 때 어떻게 주어야 할까요?

● 선물과 형식
‘선물’의 또 다른 주요 요소는 어느 정도 형식을 갖춰 주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선물의 목적은 단지 한 사람의 손에서 다른 사람의 손으로 물건이 넘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 목적은 ‘감정적인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내가 돌봐 줄게, 난 너를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널 사랑해” 하고 간절히 느끼게 하는 사람을 원합니다. 이런 감정적인 메시지는 형식을 갖춰 선물을 줄 때 그 효과가 강화됩니다. 십대 자녀를 둔 부모는 이것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형식을 간소화할 때, 선물이 주는 감정적인 힘은 줄어듭니다.

예를 들면, 아들이 농구화 신발을 사달라고 합니다. 엄마와 아빠가 아들을 쇼핑몰에 데리고 가서 신발을 사줍니다. 아들은 방금 산 신발을 신고 신발가게를 나섭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만일 모든 선물들을 이런 식으로 준다면, 십대의 마음에는 ‘자격 부여’라는 심리 상태를 만들어 냅니다. “난 십대야.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부모가 사주는 것은 당연한 거야.” 십대 자녀 편에서 볼 때 감사한 마음이 거의 없고, 선물에는 감정적인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신발을 집으로 가지고 와서 독특한 방식으로 포장을 하고, 다른 식구들이 보는 앞에서 십대 자녀에게 ‘인정하는 말’과 ‘육체적인 접촉’이 곁들이 사랑을 표현하면서 줄 때, 그 선물은 ‘감정적 사랑의 전달 수단’이 됩니다.

만일 부모가 지금까지 형식을 갖추지 않고 선물을 주는 사람이었다면, 이제는 가족들에게 좋은 일이 있으면 좀더 크게 축하해 주고, 선물을 줄 때도 새로운 방식으로 줄 거라고 알려야 합니다. 그러면 십대 자녀 역시 ‘선물’ 이라는 사랑의 언어를 어떻게 구사하는지 배우게 되어, 어른이 된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물을 주는 일을 잘하게 될 것입니다.

● 사이비 선물
십대가 필요로 하지 않는 선물이 있습니다. 소위 ‘사이비 선물’이라는 것인데, 이런 선물들은 진정한 사랑의 자리를 빼앗아 갑니다. 이런 선물들은, 바쁘고 때로는 집을 비우는 부모들, 즉 함께하는 시간, 봉사, 인정하는 말, 육체적인 접촉 등의 사랑의 언어를 구사할 시간이 거의 없이 분주한 생활에 얽매인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주는 것인데, 그들은 십대 자녀에게 선물—때로는 비싼 선물—을 줌으로써 부족한 부분을 메우려 합니다.

게리 채프먼이 혼자 아이를 키우는 한 어머니와 상담하면서 들은 내용입니다: “16살짜리 딸아인 자기 아빠를 만나고 올 때마다 매번 선물을 가방 가득히 담아 가지고 옵니다. 아이 아빠는 아이의 병원비나 치과 치료비를 지불하는 데는 전혀 도움을 주지 않으면서 선물 사는 데는 돈을 잘 씁니다. 딸에게 전화도 자주 하지 않고 단지 여름 방학 동안 두 주간만 함께 지내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어쨌든 그는 선물이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줄로 압니다.”

아이를 키우지 않는 부모 편에서는 보편적으로 이렇게 선물을 줍니다. 십대 자녀는 통상적으로 선물을 받아 들고 고맙다는 말을 하지만, 텅 빈 사랑의 그릇을 가지고 집으로 옵니다. 선물이 진정한 사랑을 대신해서 주어질 때 십대 자녀는 그 선물을 얄팍한 사이비 선물로 여기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비단 부모들이 이혼했을 때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부모가 십대 자녀와 함께 같은 집에서 살고 있을 때도 일어납니다. 이런 일은 대부분 부모가 둘 다 직장 생활을 할 때 발생합니다. 부모가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여유는 있지만, 시간은 없습니다. 십대 자녀가 스스로 아침을 만들어 먹고 학교에 가고, 학교에서 돌아와 현관문을 열고 빈집에 들어와 부모가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합니다. 가족들은 저녁 식사도 간단하게 해결하고 각자 자기 방으로 갑니다. 그리고 내일도 이런 과정은 반복될 것입니다.

이런 가정들에서 종종 ‘사이비 선물’이 정기적으로 전달됩니다. 돈이 충분히 있으므로 선물은 신속하게 구입되고, 십대 자녀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다 갖게 됩니다. 오로지 부모들의 사랑만 제외하고 말입니다. 이런 ‘사이비 선물’은 외로운 십대 자녀의 사랑의 그릇을 결코 채워줄 수 없습니다.

십대들은 모든 사랑의 언어로 사랑받을 필요가 있으며, 모든 사랑의 언어를 구사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자녀는 부모가 보여주는 모범을 통해 가장 잘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십대 자녀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뿐만 아니라, 가능하면 다른 4가지 사랑의 언어도 동시에 구사해야 합니다.

이것은 십대 자녀들의 미래 인간 관계에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 십대 자녀들은 사랑과 감사를 표현할 이웃, 직장 동료, 친구, 데이트 상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배우자와 자녀들을 갖게 될 것입니다. 만일 십대들이 5가지 사랑의 언어를 모두 유창하게 구사한다면, 사람들과의 관계는 상당히 강화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5가지의 모든 사랑의 언어로 사랑을 주고받는 것을 배우는 것은 십대 자녀들에게 분명히 이득이 됩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감정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언어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김성호 목사
텍사스 기쁨의 교회 담임
남부개혁대학 & 신대원 기독교 상담학 교수

문의: 443-857-0129
1414 Longhorn Dr. Houston, TX 77080
(휴스턴 한인 노인 회관)
Joyfulpca@gmail.com
www.Joyfulpca.org

Tags: 교육 칼럼김성호 목사사랑의 언어선물십대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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