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이용약관
  • 연락처
  • 로그인
  • 회원가입
일요일, 4월 2, 2023
71 °f
Houston
  • Login
Korean Journal Houston
Advertisement
  • 코로나19
    • 코로나-19 비상연락 전화번호 / COVID-19 HOTLINE
    •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현황/COVID-19 NOW!
    •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툴/COVID-19 Self Screening Tool
    • COVID-19 재난 지원 신청 안내
    • 관련기사
    • 웨비나 (Webinar)
  • 뉴스
    • 휴스턴
    • 샌안토니오
    • 어스틴 / 킬린
    • 중남부 지역
  • 칼럼
    • 가정
    • 교육
    • 종교
      • 안용준 변호사 칼럼
    • 독자기고
    • 문화
    • 의학/건강
    • 보험
    • 부동산
    • 세무
    • 애완동물
    • 재정
    • 시사만평
  • 구인/구직/매매
    • 구인
    • 구직
    • 매매
  • 타운
    • 행사캘린더
    • 벼룩시장
    • 주간운세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지난 신문 보기
  • Art Contest 2022
No Result
View All Result
  • 코로나19
    • 코로나-19 비상연락 전화번호 / COVID-19 HOTLINE
    •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현황/COVID-19 NOW!
    •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툴/COVID-19 Self Screening Tool
    • COVID-19 재난 지원 신청 안내
    • 관련기사
    • 웨비나 (Webinar)
  • 뉴스
    • 휴스턴
    • 샌안토니오
    • 어스틴 / 킬린
    • 중남부 지역
  • 칼럼
    • 가정
    • 교육
    • 종교
      • 안용준 변호사 칼럼
    • 독자기고
    • 문화
    • 의학/건강
    • 보험
    • 부동산
    • 세무
    • 애완동물
    • 재정
    • 시사만평
  • 구인/구직/매매
    • 구인
    • 구직
    • 매매
  • 타운
    • 행사캘린더
    • 벼룩시장
    • 주간운세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지난 신문 보기
  • Art Contest 2022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 Journal Houston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칼럼 교육

교육 칼럼 (김성호 목사) – 십대자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1): 인정하는 말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4월 1, 2021
in 교육, 칼럼
0

사랑의 언어 #1 인정하는 말
사랑의 언어 #2 스킨십
사랑의 언어 #3 함께하는 시간
사랑의 언어 #4 봉사
사랑의 언어 #5 선물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5가지 사랑의 언어’의 십대 편입니다. 도전적이고, 반항적이고, 무책임한 것 같은 모습들, 하루에도 열 두 번씩 변하는 기분, 욕구, 행동들……. 우리 십대 자녀들의 모습은 이런 부정적인 면들만 있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이들은 변화의 시기를 지나면서 이들 나름대로 적응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대 자녀들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합니다.

십대 시기만큼 속을 썩이는 때도 없지만, 십대 시기만큼 사랑이 필요한 때도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십대를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이 그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십대들은 자신만의 사랑의 언어를 가지고 있으며, 그 언어를 사용해 주어야 사랑받는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엉뚱한 방법으로 사랑을 하니 그들이 텅 빈 가슴을 안고 방황하는 것입니다.

게리 채프먼은 자녀를 위해 사용해야 할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자녀는 자신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제1의 사랑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고. 자녀의 감정의 그릇은 곧장 고갈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그들이 이해하는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여 감정의 그릇을 채워야 합니다. 또한 자녀에게 맞는 사랑의 언어가 적절하게 표현될 때, 부모는 자녀를 깊이 이해할 수 있으며 그들의 행동이 좋든 나쁘든 그 행동을 잘 다룰 수 있습니다.

< 사랑의 언어 #1 인정하는 말 >

십대들에게 “인정하는 말” 이라는 사랑의 언어는 그들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언어입니다. 부모들이 이런 말들을 규칙적으로 구사할 때 십대의 감정의 그릇은 늘 충분하게 채워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인정하는 말을 할 것인가?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칭찬하는 말
십대 자녀가 한 일을 인정하면서 칭찬하는 것입니다. 모든 십대들은 어떤 일들은 바르게 합니다. 이런 행동들을 주목해 보았다가 말로 칭찬해 주면 됩니다. 십대에게 칭찬하는 말을 해 줄 때 세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1)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신실함이다.
십대와 함께할 때 “아첨하는 말이 그 어느 구석에도 없게 하라.” 아이가 3살이었을 때는 아첨하는 말이 효과가 있었을지 모르지만, 13살일 때는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십대 딸에게 “네 방 청소를 참 잘했구나”라고 칭찬해 주세요. 하지만 딸 아이가 청소를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말하는 것은 딸의 사고력을 모욕하는 일입니다. 십대 자녀들은 그보다 총명합니다. 그러므로 자녀와 머리 싸움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칭찬을 하되 구체적으로 하라.
“네 방 청소를 참 잘했구나”와 같이 지나가는 말로 휙 한번 칭찬하는 것은, 언제나 진실과는 거리가 멉니다. 진실은 구체적인 상황에서 보다 더 잘 발견됩니다. “카펫에 진 커피 얼룩을 제거했다니 참 잘했구나”, “빨래통에 빨랫감을 집어넣어 주어 고마워. 아침에 빨래할 때 정말 도움이 되었단다.”, “토요일에 뜰에 떨어진 낙엽을 쓸어줘서 고마워. 정말 깨끗하더라.” 이러한 말들이 십대에게 진실로 들려지는 구체적인 칭찬들입니다. 구체적인 것들을 칭찬할 수 있도록 스스로 훈련해야 합니다.

(3) 칭찬의 결과를 볼 수 없다고 해도 애써서 칭찬하라.
예를 들어서, 13살짜리 아들이 잔디를 깎았는데, 부모가 전에 잔디를 깎았던 것만큼 완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잔디 대부분은 깎여졌고 십대 아들은 잔디를 깎는데 2시간이나 들였습니다. 그렇다면 마음을 좀더 가다듬고, 덜 깎인 잔디를 지적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음에 아들이 다시 잔디를 깎으려 할 때 그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말할 때입니다.

“아들, 이제 보니 잔디 깎는 기술이 많이 늘었네. 열심히 일해줘서 정말 고마워.” 이런 칭찬의 말 한마디가 자녀로 하여금 잔디 깎는 일을 보람 있는 일로 여기게 할 뿐만 아니라 자기가 부모에게 중요하게 여겨지고 자기가 한 일이 주목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써 사랑의 그릇이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 애정의 말
십대에게 인정하는 말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방법은, 말로 애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칭찬’이 십대의 긍정적인 행동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애정’은 십대 자녀 자신에 초점을 두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 십대 자녀들을 한 인격체로서 인정해 주는 긍정의 말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애정을 표현하는 가장 평범한 말은 “사랑해”라는 단순한 한 마디입니다. 십대들이 친구들 앞에서 이런 말 듣는 것을 원하지 않는 짧은 시기가 있긴 하지만, 이 한 마디는 언제든지 유효 적절합니다. 만일 십대 자녀가 그 말을 쓰지 말라고 요구한다면 어떤 경우에도 그것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통상 어머니들은 십대 아들, 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들은 그렇게 하는 걸 좀 어려워합니다. 어떤 아버지들은 그런 말을 전혀 들어보지 못했기에 들어보지 못한 말을 한다는 것이 힘든 것입니다. 그런 아버지들에게는 “사랑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지 않습니다.

게리 채프먼은 이렇게 권면합니다 : 만약에 당신이 그런 아버지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면, 나는 당신이 전통의 사슬을 끊고, 당신의 십대 아들 딸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당신 손을 그들 어깨 위에 올려놓고, “지금 네게 말하는 것은 내게 무척 중요하니, 내 말에 주목해 주었으면 해” 라고 말하라. 그러고 나서 그들의 눈을 바로 쳐다보면서, “널 무척 사랑한다” 라고 말하고 안아 주라. 그 경험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몰라도 당신이 한 말들은 그들의 가슴에 영원히 새겨질 것이라고 나는 확신할 수 있다. 이제 댐이 무너졌다. 사랑의 물줄기가 흘러 넘치고 있다. 그 말을 계속 반복하고 또 반복하라. 당신의 십대 자녀는 그 말을 듣는 것에 결코 싫증을 내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십대 자녀가 당신에게 같은 말을 들려줄 때 당신의 사랑의 그릇도 다시 채워질 것이다.

김성호 목사
텍사스 기쁨의 교회 담임
남부개혁대학 & 신대원 기독교 상담학 교수

문의: 443-857-0129
1414 Longhorn Dr. Houston, TX 77080
(휴스턴 한인 노인 회관)
Joyfulpca@gmail.com
www.Joyfulpca.org

Tags: 교육 칼럼김성호 목사사랑의 언어십대자녀인정하는 말
ShareTweet
Previous Post

재정칼럼 (이명덕, Ph.D) – 직장인 노후준비 투자

Next Post

세무칼럼(조원국 회계사) – PPP ( Paycheck Protection Program ) or ERC ( Employee Retention Credit ) – 어느것이 나에게 유리할까?

코리안저널

코리안저널

휴스턴 최고의 한인신문 38년 역사의 코리안저널. Korean Journal Houston since 1982.

Related Posts

의학/건강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송하연) – 숨은 키 +1cm찾아주는 스트레칭 루틴

by 코리안저널
3월 30, 2023
시사만평 03/31/23
시사만평

시사만평 03/31/23

by 코리안저널
3월 30, 2023
재정

재정칼럼 (이명덕, Ph.D) – 실패하는 투자자 (하)

by 코리안저널
3월 30, 2023
종교

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바보라서 바보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바보가 되었다

by 코리안저널
3월 30, 2023
세무

세무칼럼 (조원국 회계사) – 해외 금융자산 신고 – FBAR & FATCA

by 코리안저널
3월 30, 2023
Next Post

세무칼럼(조원국 회계사) - PPP ( Paycheck Protection Program ) or ERC ( Employee Retention Credit ) - 어느것이 나에게 유리할까?

휴스턴 1등신문 코리안저널 휴스턴 1등신문 코리안저널 휴스턴 1등신문 코리안저널
ADVERTISEMENT

코로나19 재난포털

PPP 프로그램 5월 31일 종료

PPP 프로그램 5월 31일 종료

6월 3, 2021
전문가기고 (그레이스 리 박사) – 청소년들과 가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문가기고 (그레이스 리 박사) – 청소년들과 가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6월 8, 2021
외식업계 주류 투고(to-go) 판매 영구적 허용

외식업계 주류 투고(to-go) 판매 영구적 허용

5월 13, 2021
레스토랑 재부양 기금 신청 “코로나19 피해 본 외식업계 모두 해당”

레스토랑 재부양 기금 신청 “코로나19 피해 본 외식업계 모두 해당”

5월 13, 2021
SBA EIDL 융자, 온라인 어카운트 활용 팁

SBA EIDL 융자, 온라인 어카운트 활용 팁

5월 13, 2021

금주의 칼럼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송하연) – 숨은 키 +1cm찾아주는 스트레칭 루틴

3월 30, 2023

시사만평 03/31/23

3월 30, 2023

재정칼럼 (이명덕, Ph.D) – 실패하는 투자자 (하)

3월 30, 2023

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바보라서 바보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바보가 되었다

3월 30, 2023

세무칼럼 (조원국 회계사) – 해외 금융자산 신고 – FBAR & FATCA

3월 30, 2023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감사가 만든 행복 (데살로니가전서 5:18)

3월 30, 2023

기독교 칼럼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 “순례자의 길”

3월 30, 2023

시사만평 03/24/23

3월 23, 2023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송하연) – 오늘은 100Reps 올인원 전신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날!

3월 23, 2023

재정칼럼 (이명덕, Ph.D) – 실패하는 투자자 (상)

3월 23, 2023

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가장 우선적이고 가장 중요한 것을 가지면 모든 것을 가진 것이다

3월 23, 2023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성실한 사람 갈렙 (여호수아 14:7)

3월 23, 2023

Directory - Listings

Juno Hair (주노헤어)
H-마트 (Houston, Blalock점)
99랜치마켓(휴스턴)
99랜치마켓(슈가랜드)
홍콩마켓
Korean Journal Houston

휴스턴 최고의 한인신문 38년 역사의 코리안저널. Korean Journal Houston since 1982.

Follow Us

코리안저널뉴스

  • 휴스턴 뉴스
  • 샌안토니오 뉴스
  • 어스틴 뉴스
  • 킬린 뉴스
  • 구인/구직/매매
  • 로그인
  • 회원가입

타운/커뮤니티

  • 칼럼
  • 타운
  • 벼룩시장
  • 행사캘린더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광고문의

로그인 상태

비밀번호 분실  회원가입

© 2019 코리안저널 - 휴스턴 한인신문 Korean Journal Houston.

No Result
View All Result
  • 코로나19
    • 코로나-19 비상연락 전화번호 / COVID-19 HOTLINE
    •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현황/COVID-19 NOW!
    •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툴/COVID-19 Self Screening Tool
    • COVID-19 재난 지원 신청 안내
    • 관련기사
    • 웨비나 (Webinar)
  • 뉴스
    • 휴스턴
    • 샌안토니오
    • 어스틴 / 킬린
    • 중남부 지역
  • 칼럼
    • 가정
    • 교육
    • 종교
      • 안용준 변호사 칼럼
    • 독자기고
    • 문화
    • 의학/건강
    • 보험
    • 부동산
    • 세무
    • 애완동물
    • 재정
    • 시사만평
  • 구인/구직/매매
    • 구인
    • 구직
    • 매매
  • 타운
    • 행사캘린더
    • 벼룩시장
    • 주간운세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지난 신문 보기
  • Art Contest 2022

© 2019 코리안저널 - 휴스턴 한인신문 Korean Journal Houston.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