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무대 단연 으뜸”


지난 22일 일요일 2023년 토끼해를 기념하는 아시안 페스티벌이 롤링옥스 몰에서 열렸다. 샌안토니오 조행자 무용팀과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안 무용단이 출연해서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조행자 무용팀은 화관무, 부채산조, 활양무, 난타, 어우동, 삼고무 등이 열띤 관중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조행자 단장의 무대 “한오백년”은 고요한 음악과 한국의 얼이 묻어나는 호소력 깊은 퍼포먼스에 관중들마저 숨죽이는 훌륭한 무대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로 존스목사가, 그리고 조행자, 릴리 팀, 어스틴 세계 무술원 이병인 총재, Michael Johnson, 이연아, 박성희, Tammy Hale, Herbert Brooks, 김미영, 최숙자, 이성예, Haley Tapia, Angela Aguilar Merlo 무용단들이 함께했다.
한편 이날 다국적 유튜버들이 한국팀을 취재 하였고, 사회를 맡은 조행자 단장의 남편 존스 목사의 달변으로 관중들의 환호에 무용팀 모두가 즐거워했다고 전해왔다.
<글, 사진제공 A.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