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까지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재해구호를 위해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송영일 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도 본격적인 헌금 캠페인을 시작한다.
휴스턴 한인목사회(회장 이인승, 새믿음교회 담임)에 이어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도 회의를 소집해 재해구호 특별헌금에 모든 회원교회 및 단체들이 동참하도록 독려키로 했다.
이번 특별헌금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을 주제 성경문구로 하고 각 교회들은 오는 3월 20일까지 한 주를 지정 주일로 정해 특별헌금을 하는 방식을 권고하고 있다. 지진 피해가 워낙 심각한 상태라 이미 개별 교회별로 구호 헌금 모금을 시작한 곳도 있겠지만, 휴스턴 교계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는 취지에서 회원교회별로 모금한 특별 헌금을 교회연합회 단일 창구로 모아 튀르키예 현지 선교지에 전달키로 했다.
*문의: 713-478-2748 (교회연합회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