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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종교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수아 1:1-9)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12월 10, 2020
in 종교, 칼럼
0

1. 엘리 비젤 이야기
Elie Wiesel은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홀로코스트 작가입니다. 그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어머니와 누이가 산 채로 소각장에 태워지는 것을 목격해야 했고, 병든 아버지가 화장당하는 모습을 봐야만 했습니다. 한 날은 유대인들을 모으고 명령을 듣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는 본보기를 보였습니다. 십자가 세 개를 세우고 노인과 중년 남자, 어린아이를 매달았습니다. 그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고통에 겨워 혀를 내밀고 죽어갔습니다. 그때 엘리 비젤 뒤에 있던 유대인이 낮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하나님, 도대체 어디에 계십니까?” 그 순간 엘리 비젤의 심령에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저들이 몸부림치고 있는 저 십자가에서 눈물 흘리며 함께 십자가에 매달려 있다.” 2차 대전이 끝나고 미군이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수색하면서 찾은 글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라는 글자 밑에 “여기에 계십니다”라는 글이 있었고, 그 아래 찬송가 404장이 기록되어져 있었습니다. 당시 수용소에 있었던 유대인들은 동료들이 죽어가는 고통의 현장 가운데도 강하고 담대하였습니다. 강제로 끌려온 환경이었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며 강하고 담대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 올 한 해는 코로나로 무척 힘든 날들이였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2.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지파 출신입니다. 모세의 시종이였습니다. 광야에서 아말렉과 싸울 때에 등장합니다. 모세는 산 위에서 손을 들고 기도하고, 여호수아는 군대를 이끌고 야전 사령관으로써 싸움을 합니다. (출 17:8-16)
가데스 바네아에서 모세가 12지파에서 1명씩 뽑아 12명을 가나안을 정탐케 합니다.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지파 몫으로 뽑혀서 40일간을 가나안 정탐에 참여합니다. 40일간의 정탐 후에 의견이 둘로 나누어집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긍정적인 보고를 하지만 나머지 10명은 부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민 13,14장)
여호수아는 모세와 함께 시내산에 올라가 율법을 받습니다. 회중들에게는 아론과 훌을 남겨두고 여호수아는 모세와 함께 40일간을 시내산에서 지냅니다. 시종의 자격입니다. (출 24:13)
모세가 120살에 죽습니다. 눈도 흐리지 않고, 기력도 쇠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은 단호하게 가나안 입성을 막으시고 느보산에서 데려갑니다. 죽기 전에 여호수아를 다음 지도자로 세우시고 안수하였습니다. 안수 받은 여호수아에게 지혜와 신(성령)이 충만하였다고 했습니다. (신 34:1-9)
마침내 40년의 광야생활을 청산하고 약속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입성을 준비합니다.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요단강 앞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수 1:1-9)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것처럼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의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3번 반복)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아멘

3.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6-9)
1) 주변의 환경을 보면 두렵고 떨립니다.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죽었습니다. 백성들은 원망과 불평으로 훈련된 사람들입니다. 물론 출애굽 1세대는 다 죽었습니다. 출애굽시 20살 이전과 광야에서 태어난 2세들입니다. 그러나 그 피가 어디 갑니까? 원망이나 불평을 하면 어떻게 하지? 보통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걱정하지 말아라’
2) 약속의 땅을 얻기 위하여 시련과 유혹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확신함으로 더욱 강하고 담대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강하고 담대하여야 할 근거는 무엇입니까?
3) 호가호위(狐假虎威)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우가 호랑이의 위엄을 빌린다는 말입니다. “호랑이는 온갖 짐승들을 잡아먹고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여우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꾀 많은 여우가 말하기를 ‘너는 감히 나를 잡아먹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 나를 온갖 짐승들의 우두머리를 시켜주셨는데, 지금 네가 나를 잡아먹는다면 이는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는 것이다. 만약에 네가 나의 말을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너를 위해서 앞장서 갈 것이니 너는 나의 뒤를 따라 오면서 짐승들이 날 보고 감히 달아나지 않는가를 보아라’ 여우의 당당한 말에 호랑이가 믿고 마침내 함께 길을 가게 되었는데, 정말 짐승들이 보이자마자 모두 다 달아났습니다. 결국 호랑이는 짐승들이 자기를 두려워해서 달아난 것인지 모르고 여우를 두려워해서 달아난 것으로 여긴 것입니다. 이것을 호가호위라고 합니다. 여우가 호랑이를 등에 업고 잘난체 한 것입니다.
우리는 호가호위 할 수 있습니다. 누구를 등에 업고 하는 겁니까? 바로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어깨를 펴고 힘을 줄 수 있습니다. 누구 때문입니까? 바로 하나님을 등에 업고 하는 겁니다. 우리는 여우처럼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위력이 있으니 위세를 부릴 수 있는 것이지요.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시리라 (9절)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강하고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는 부분만 믿기 때문에 믿음이 자라질 않는 것입니다. 내 지식으로, 내 이성으로 이해가 된 것을 믿기 때문에 얕은 물가 같은 믿음입니다. 그러나 이해가 되지 않은 것까지 믿을 때에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을 믿고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Tags: 기독교 칼럼류복현 목사여호수아종교킬린한인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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