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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종교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느부갓네살 왕의 간증 (단 4:36-37)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9월 24, 2020
in 종교, 칼럼
0

● 트루엣 캐시 (칙필레 회장) 이야기 (간증)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의 대표적 치킨 패스트푸드 회사인 칙필레(Chick-fil-A) 창립자 트루엣 캐시(Truett Cathy) 회장의 사망 소식을 소개할 때 기사 제목을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왜 칙필레는 일요일마다 문을 닫는가? (Why is Chick-fil-A closed Sundays?)” 신문은 이 제목 아래에 소제목으로 캐시 회장의 답을 달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무언의 전도(증거)이다. (It’s a silent witness to the Lord)’ 칙필레는 패스트푸드 회사이면서도 일요일에는 문을 닫습니다. 패스트푸드점 연 매출액의 약 14%가 일요일 장사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칙필레는 1946년 창립된 후 지금까지 일요일이면 문을 계속 닫아왔습니다. 그럼에도 KFC보다도 매출이 많고, 치킨 패스트푸드점 고객만족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 점포 당 매출액에서 패스트푸드 업계의 거인인 ‘맥도날드’를 제쳤습니다. 칙필레는 한 점포당 연 매출액 평균이 270만 달러였는데 일요일에도 문을 여는 맥도날드는 240만 달러였습니다.
칙필레(1921-2014)가 일요일에 문을 닫는 것은 93세의 나이로 타계한 고(故) 트루엣 캐시 회장의 믿음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 트루엣 캐시 회장은 “일요일에 문을 닫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의 방법이고 사업보다 더 중요한 것에 우리의 관심을 집중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사람들이 일요일에 북적거리는 쇼핑센터에 가면 칙필레는 닫혀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것은 무언으로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984년 WinShape 재단을 설립해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매년 18,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여름마다 캠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성경의 잠언 22:1을 암송하며 실천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 트루엣이라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이야기, 즉 간증입니다.

다니엘서 4장에 느부갓네살 왕의 간증이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간증이란 잘 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복음이 전파되지만, 잘못하면 자기 자랑이 되고 오히려 복음의 길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증은 잘 해야 합니다. 간증에는 원칙이 있습니다. 올바른 신앙의 간증에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요소가 있음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첫째는 믿기 전의 상황이 어떠했는가? 둘째는 믿을 때의 경위가 어떠했는가? 셋째는 믿고 난 후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는가? 넷째는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앙고백이 무엇인가? 옛날 타령하는 것은 간증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1. 믿기 전의 상황 (29-31)
하나님이 꿈을 통하여 느부갓네살 왕에게 앞으로 될 일을 보여 주었습니다. 다니엘을 통해서 그 꿈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12달이 지나도록 변함없이 교만한 상태였습니다.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했다. 이 도성은 나의 위엄과 영광이 나타남이니라.’ 자기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 얼마나 거만하고 교만한 상황입니까? 하나님께서 회개하지 않으면 7년 동안 짐승처럼 풀을 먹고 살며, 사람들이 너를 버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느부갓네살 왕은 12달이 지나도 아무 일이 없자 거드름을 피웁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자랑하는 권세가 끝났다. 사람들이 너를 버릴 것이다. 너는 이제 7년 동안 짐승처럼 살게 될 것이다.’ 이것이 4장 29-31절의 말씀입니다. 느부갓네살이 하나님을 알기 전의 모습입니다. 교만은 자기중심적인 것을 말합니다. 그런가하면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모릅니다. 그리고 교만한 사람은 거짓된 삶으로 만족합니다.

2. 하나님을 믿게 된 경위
느부갓네살 왕은 이제 7년간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난 고난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소처럼 풀을 먹고, 들의 이슬을 마시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이 되고, 손톱은 새의 발톱처럼 되는 비참한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33절) 인간은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느부갓네살 왕도 이러한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 119:71)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34절)

3. 믿고 난 이후의 변화
이제 하나님을 경험하고 믿게 된 느부갓네살 왕에게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34절을 보시면,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존경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대대로 영원한 나라라고 고백합니다.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을 칭송하며 찬송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언어의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태도에도 엄청난 변화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제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칭송하고 존경하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말과 생각과 태도와 행동이 변합니다. 즉 사람이 변합니다. 삶의 질이 변합니다.

4. 신앙고백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을 누구라고 고백하십니끼?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여러분에게 교회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신앙, 예수님에 대한 올바른 신앙, 교회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주권자. 예수님은 나의 구세주, 성령님은 나의 인도자. 교회는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고, 우리는 교회의 지체가 되며, 교회는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사신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경험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주권자 되심을 간증하며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Tags: 기독교 칼럼느부갓네살 왕류복현 목사킬린한인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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