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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종교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마지막 날에는 (마 25:14-19)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12월 30, 2020
in 종교, 칼럼
0

1833년 스웨덴에서 노벨이라는 사람이 태어났습니다. 그는 화학자요 발명가로서 두각을 나타내게 됩니다. 33세에 최초로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여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그 후 30여 년이 지난 어느날 조간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노벨은 깜짝 놀랐습니다. 기사 내용인즉슨 알프레드 노벨이 죽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프랑스 기자가 동명이인(同名異人)을 잘못 알고 ‘노벨이 죽었다’하니까 그 노벨인줄 알고 당장 ‘노벨 사망하다’라고 기사를 실었던 것입니다. 버젓이 살아있는 사람을 죽었다고 한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노벨한테는 그보다 더 충격적인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이너마이트의 왕 죽다, 죽음의 사업가, 파괴의 발명가 죽다’라고 되어있는 기사 내용이었습니다. 그 기사를 보는 순간 노벨은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내가 살아있기에 망정이지, 정말로 죽는다면 이 기사가 사실이 되지 않겠는가. 오늘이라도 내가 죽으면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평가하겠는가’ 노벨은 마음속으로 깨닫는 것이 있었습니다. 다이너마이트의 발명으로 모은 전 재산을 이제는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기꺼이 자기 것을 다 내놓고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공헌한 사람에게 그것을 나누어주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제도가 바로 노벨상 제도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이 세상을 떠난다면 사람들이 무엇으로 결론을 맺으며, 어떻게 평가될 것 같습니까? 또 주님은 여러분을 좌측과 우측, 알곡과 쭉정이, 양과 염소 중 어느 쪽으로 분류 심판하실까요?
마태복음 25장엔 3가지의 비유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번째가 10 처녀 비유엔 기름을 준비한 스리로운 처녀와 기름 준비 못한 미련한 처녀가 소개됩니다. 슬기로운 처녀는 혼인식에 참여하지만 미련한 처녀는 혼인식에 참석하지 못합니다. 등은 형식이고 기름은 내용입니다. 교회에 다닌다. 예배에 출석했다. 기도를 한다. 찬송을 한다. 헌금을 한다. 이 모두는 형식입니다. 형식이 있다고 저절로 내용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형식 이전에 내용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무슨 내용입니까?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모신 그 내용. 내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그 내용.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내용. 내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드리는 감사의 그 내용. 이런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내용이 없는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교회에 나옵니다. 습관적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습관적으로 기도하고 찬송합니다.
미국 34대 대통령 아이젠하워를 아시지요. 2차대전의 영웅 아이크. 그가 월터리드 미육군병원에서 세상을 떠나기 얼마전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문병을 갔는데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이 빌리 그래함 목사님에게 “목사님 나는 하나님을 만날 자신이 없어요. 두려워요”라고 말하자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성경을 펴고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래서 그분이 계시는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자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이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신앙을 고백하고 “빌리, 감사하오. 나는 이제 준비가 되었소”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후 구원의 확신을 갖고 얼마 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두번째는 달란트 비유입니다.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 착한 종, 악한 종. 착한 종은 받은 달란트대로 주님과 교회를 섬신 사람, 악한 종은 받은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고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각각에게 달란트를 주었습니다. 달란트, 은사 (고전 12:7-11)입니다.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침. 능력 행함, 예언, 영들 분별함, 방언, 방언 통역. 사랑. 섬기는 일, 가르치는 일, 권위 하는 일, 구제하는 일, 긍휼을 베푸는 일. 달란트 (은사)는 옷과 같은 것입니다. 자기에게 맞는 옷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무기와 같은 것입니다. 봉사와 헌신 교회를 섬기고 주님을 섬기는 데 필요한 도구입니다.
중요한 것은 감사함으로 해야 합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과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감사함으로’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불평함으로’ 왜 불평하느냐? 너무 적다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하찮게 여김, 겨우 이런 것. 나를 어떻게 보고. 우습게 여김, 하나님의 일을 세상일과 비교함. 내가 이래 봐도 내가 누군 줄 알어. 무시해 버림, 큰 실수이지요. 세상 일은 죽을 둥 살 둥 하면서 하나님의 일은 뭐 별로. 그래서 원망과 불평을 합니다.
세번째 비유는 양과 염소의 비유입니다. 착한 일, 악한 일. 이웃을 얼마나 돌보고 섬겼는가입니다. 착한 행실입니다. 이기적인 삶이 아닌 이타적인 삶입니다. 에그와 에고는 깨져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작은 자 하나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배고픈 사람, 갇힌 사람, 아픈 사람, 헐벗은 사람, 외로운 사람, 슬픈 사람 등등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마지막 날에는 이런 일이 있습니다’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마 25:19)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첫째 사망은 누구나 똑같다. 히 9:27) 곧 불 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계 20:11-15)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 22:12)
어떤 사람이 돼지를 도축장으로 몰고 갑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돼지는 아무 저항도 없이 꼬리를 흔들면서 도축장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에게 비결을 묻습니다. ‘어째서 돼지가 도축장에 즐겁게 들어갑니까?’ 그 사람은 그의 손에서 콩을 내 보입니다. 어떤 사람은 돼지가 가야할 도축장의 길에 콩을 조금씩 떨어뜨리고 앞서가면 돼지는 그 콩을 먹는 맛에 도살장에 제 발로 꼬리를 흔들며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당장의 눈앞에 콩 주워 먹는 맛에 죽음의 길을 걷게 됩니다. 사람들은 어렴풋이 하나님의 심판과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재물과 권세와 쾌락과 명성이라는 달콤한 콩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콩을 주워 먹는 재미 때문에 지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콩의 유혹이란 너무나 달콤해 지옥을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오는 것처럼, 12월이 지나면 새해가 오는 것처럼, 이생이 지나면 내생을 기다리는 심판이 있음을 기억하시며 하루 하루 성실하게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Tags: 기독교 칼럼류복현 목사마태복음종교킬린한인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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