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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종교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말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전도서 5:2-3)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8월 5, 2021
in 종교, 칼럼
0

1.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요, 품위입니다.
진실을 말하면 진실한 사람입니다. 거짓말을 하면 거짓의 사람입니다.
겸손한 말을 하면 겸손한 사람입니다. 교만한 말을 하면 교만한 사람입니다. 허풍이나 허세를 부리는 말을 하면 실없는 사람입니다. 잘난체하는 말을 하면 과장된 사람입니다. 감사의 말을 하는 사람은 수준이 높은 사람입니다. 불평하거나 원망하는 사람은 수준이 낮은 사람입니다. 우리 자신이 하는 말에 따라서 자신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말로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많이 배웠다고 하지만, 많이 가졌다고 하지만,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고, 품위를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무슨 말을 어떻게 하고 사는지를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인격적인 사람들은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괜찮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희망을 주는 말을 하므로 살리는 사람이 되십시오. 칭찬과 격려의 말을 하므로 살리는 사람이 되십시오. 지혜로운 말을 하므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따뜻한 말, 용서하는 말, 허물을 덮어주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어 사랑의 사람이 되십시오.

2. 사랑의 말을 합시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립니다.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그런가하면 은혜로운 말 한마디는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는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는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인간은 말을 할 수 있는 동물이기에 위대하면서 동시에 많은 문제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말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마는 천 사람의 귀로 들어간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한 마디 말로 천 냥 빚을 갚기도 하지마는, 한 마디 말로 사람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정말 우리는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한 마디의 잘못된 말이 이간질이 되고 한 마디의 잘못된 말이 일생 동안 키워온 우정을 순식간에 허물어뜨리기도 합니다. 근거 없는 말, 과장된 말로 인간과 인간을 갈라놓고 불화의 씨앗을 심고 불신의 사회를 만듭니다. 그리고 한 번 잘못된 말은 엎질러진 물과 같아서 다시 어찌해 볼 수 없습니다. 말은 될 수 있는 대로 신중히 생각해서 해야 되며 되도록 말을 적게 하는 것이 실수를 하지 않는 길입니다. 우리는 말을 너무나 적게 했기 때문에 뉘우치는 일은 별로 없지마는 반대로 말을 많이 하고 나서는 나중에 뉘우쳐야 하는 일을 허다히 경험하지 않았습니까?

“말이 많으면 어리석은(우매자) 소리가 나온다” (전도서 5:3)
1) 친철한 말 : 피아니스트 파데레프스키

빨강 머리의 한 폴랜드 소년이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음악학교의 선생님은 그를 반가워하지를 않았습니다. 그의 손가락은 피아노를 치기에 너무 굵고 짧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단히 실망이 컸습니다. 상처가 되고 낙심했습니다. 때 마침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루빈스타인을 만나 볼 기회가 이 소년에게 주어졌습니다. 소년은 루빈스타인 앞에서 피아노를 쳤습니다. 의외로 루빈스타인은 사랑이 담긴 격려와 칭찬의 말을 해 줍니다. “참 잘 친다. 열심히 연습하면 휼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겠다” 너무나도 기뻤던 이 소년은 앞으로 매일 7시간씩 피아노를 연습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이 소년이 누구인가? 리스트 이후로 그를 따를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는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인 파데레프스키 였던 것입니다. 실망과 낙담에 빠졌던 소년을 세계적인 음악가로 만든 것은 사랑의 말, 격려와 칭찬, 인정의 말이였습니다. 그는 1919년 폴란드공화국 탄생과 함께 초대 수상도 역임합니다. 인정해 주는 친절한 말 한마디가 사람을 변화 시킵니다. 언제 어느 때 누구를 만나도 이렇게 인정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2) 따뜻한 말
성악가 엄정행씨는 스승인 홍진표 교수가 없었다면 오늘날 그의 목소리는 들을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엄정행씨는 경희대 음대에 입학했지만 오페라의 기본도 모르고 화성악도 힘들어 학교를 자퇴하고 고향으로 내려갈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홍 교수로부터 개인 레슨을 받을 기회를 얻었고, 칸소네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의 노래를 듣고 난 홍진표 교수가 뜻밖의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목소리가 좋으니 너는 뭔가 되겠다” 이 한마디에 그는 용기를 얻고 더욱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성악가들은 유학을 다녀오지 않으면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인데도 유학을 다녀오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준 말이었다고 합니다.

배우 엄앵란은 굉장한 왈가닥이었다고 합니다. 서울 미동초등학교 5학년 때, 하루는 아이들하고 책상 위를 뛰어다니며 놀다가 선생님에게 걸렸습니다. “넌 구제불능이야” 선생님은 이 말 한마디와 함께 일주일간 정학을 시키는 등 그를 완전히 불량 소녀 취급을 했습니다. 그때 엄앵란씨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좌절과 고민의 나날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6학년이 되고 나서 만난 홍혜은 선생님 때문에 다른 학생(사람)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6학년 첫날 교실에 들어온 선생님은 자신의 소개를 하더니 곧장 엄앵란이 누구냐며 물었습니다. 순간 ‘5학년 선생님이 인수인계 했구나’ 하는 생각에 씁쓸하게 고개 숙이고 있는데 뜻밖에 “날렵하고 예쁘게 생겼구나. 그래, 네가 400m 육상선수라고? 참 잘 하겠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작은 일에도 따뜻한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고 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그는 침착한 아이가 되었고, 학교에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애정 어린 칭찬은 엄앵란씨의 제2인생을 열어준 것입니다.
우리의 친절함. 우리의 희망적인 말, 우리의 지혜로운 말, 우리의 사랑스러운 말들이 우리의 가정을 살립니다. 우리의 교회를 살립니다. 우리의 사회를 살립니다. 좋은 말을 하므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Tags: 기독교 칼럼류복현 목사말의 품위인격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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