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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종교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아버지의 사랑 (누가복음 15:11-32)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6월 23, 2022
in 종교
0

◉ 아버지 주일입니다.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경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세 가지의 비유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잃은 양의 비유’, ‘잃은 은전의 비유’, 그리고 ‘잃은 아들의 비유’입니다. 세 비유는 모두 잃은 것을 찾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찾았을 때의 기쁨도 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비유와 두 번째 비유는 줄거리나 내용에 있어서 비슷합니다. 다만 하나는 양을 잃어버렸고, 다른 하나는 은전을 잃어버렸다가 찾았습니다. 잃은 양의 비유는 100마리 중에 한 마리입니다. 1/100을 잃어버린 사건입니다. 잃은 돈의 비유는 10개 중에 1개를 잃어버렸습니다. 1/10을 잃어버린 사건입니다. 세 번째 잃은 아들의 비유는 두 명 중 한 명을 잃은 사건입니다. 1/2을 잃어버린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전하실 때에 마다 세리들과 죄인들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나왔습니다. 이때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목격하고 수군거렸습니다.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함께 음식을 같이 먹는다.”고 했습니다. 수군거리고 비웃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은 잃어버린 영혼들이 돌아와 구원받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잃어버린 아들에 대한 비유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둘째아들이 아버지에게 와서 “아버지 재산 가운데서 저에게 돌아올 몫을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재산을 나누어주었습니다. 대개의 경우 아버지의 기력의 약해지기 시작할 때에 유산을 나누어 줍니다. 그런데 건강한 아버지에게 유산을 상속해 달라는 것은 불효자의 모습입니다.
한 가지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왜 이때 아버지가 거절하지 않았는지, 한마디 말씀도 없이 그냥 재산을 나누어 주었을까 입니다.

1. 재산보다 아들을 더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왜 아버지는 한 말씀도 없이 재산을 나누어주는 것입니까?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아버지도 많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재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들이 중요하고, 아들을 사랑하였기에 자식이 아버지의 가슴에 못을 박아도 여전히 자식을 사랑합니다. ‘재산, 그래 재산을 미리 떼어주마, 그래도 너는 내 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야단을 치고, 그대로 붙잡아둔다고 아들이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거절한다고 하면 더욱 아버지를 떠나고 싶은 마음만 들게 됩니다. “이 재산을 가지고 네 마음대로 해 보라. 그리고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라” 고 하십니다. 재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들이 소중함을 아시는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한 말씀도 하지 않고 재산을 정리하여 주는 것을 보면서 정말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였구나 하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며칠 뒤에 둘째아들은 자기 재산을 모두 챙겨서 먼 고장으로 떠났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도 않을 각오였습니다. 아버지와 형님이 사는 고향에서 멀어지고 싶었습니다. 부모님의 간섭이나 참견도 싫었습니다. 아버지가 자기를 사랑한다고 하시는 것도 부담되었습니다. 그동안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였습니다. 형이란 사람은 경쟁할 수 없는 존재, 넘어설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가 자신의 꿈을 막고 있다고 생각하였고, 형보다 나은 동생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먼 나라로 갔습니다. 아버지와 형으로부터 멀어지고 싶은 것이 현대인의 불신앙입니다. 현대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싶어 합니다. 둘째아들은 이제 자신의 꿈을 펼쳐보이리라고 통제 없는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음대로 되지를 않았습니다. 가진 돈이 다 떨어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그곳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의식주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 동네의 한 부잣집이 돼지를 사육하고 있었는데, 그 집에 들어가 머슴살이를 합니다. 돼지와 함께 자고, 돼지가 먹는 음식을 먹습니다. 그것도 풍족한 것이 아닙니다. 아들은 더 이상 떨어질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보니 정신이 들었습니다. 회개라는 것은 자기 자신을 정직하게 돌아볼 때에 일어납니다. 자신을 돌아볼 때 성숙해집니다.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 집에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굶어 죽는구나”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라고 했습니다. 자신을 돌아 본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주 극복하기 힘든 상황을 주면서 자신을 진솔하게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호주머니에 돈이 가득할 때에는 자신을 돌아보지 못합니다. 누가 알아주거나 인정해주고, 높여주고 힘을 소유하고 있을 때에는 자신의 실존을 보지 못합니다. 돈이 떨어지고 보니 친구가 떨어지고, 지위도 떨어지고, 좋아하던 것도 멀어지고, 다 떨어져나가니 자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돼지우리에서 홀로 고독을 씹고 있습니다. 그것도 자기 나라가 아니라, 먼 타국에서 홀로 놓여 있습니다.
둘째아들이 살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은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는 그의 마지막 남은 소망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는 자기의 젊음, 자기의 건강, 그리고 돈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남은 소망은 오직 하나님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2.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
한편 둘째아들을 떠나보내고 아들이 돌아오기만 기다리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시선은 언제나 저 멀리 바라보이는 동네 어귀였습니다. 아들이 돌아오면 용서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용서해놓으시고 기다리는 아버지이십니다. 아들이 집에 당도하기에는 아직도 거리가 멀었습니다. 아들이 집 앞에 다다른 것도 아닙니다. 아직도 아들은 먼 거리에 있습니다. 그런데 문 앞에서 서성거리시는 아버지는 먼 거리에 있는 아들을 알아보셨습니다. 아버지가 먼저 아들을 알아보셨습니다. 아들은 무거운 걸음으로 돌아오는데 아버지는 달려 나가셨습니다. 아들을 측은히 여기시면서 목을 안고 입을 맞추면서 맞아주셨습니다. 우리를 용서하시고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사랑은 우리의 모든 허물을 덮어주시고, 용서하실 수 있는 큰 사랑이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큰 은혜이십니다. 어떤 허물과 죄악도 용서하시는 큰 사랑이십니다.
아버지는 돌아온 아들에게 한 말씀도 하지 않고 행동 언어만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둥켜 끌어안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들에게 크게 말씀하십니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꺼내서 그에게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내다가 잡아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22-24)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좋은 것을 준비해 놓고 계셨습니다.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내어주시면서 맞아주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과거도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무엇하고 지냈니?” 그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용서했는데 무엇을 물을 것입니까?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한없는 사랑입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시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분이십니다. 모든 것을 다 주신 분이십니다. 탕자의 비유는 말로 다할 수 없는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육의 아버지의 사랑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똑 같을 것입니다. 아버지에게 효도하시는 자녀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Tags: 기독교 칼럼누가복음류복현 목사아버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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