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이용약관
  • 연락처
  • 로그인
  • 회원가입
화요일, 5월 24, 2022
73 °f
Houston
  • Login
Korean Journal Houston
Advertisement
  • 코로나19
    • 코로나-19 비상연락 전화번호 / COVID-19 HOTLINE
    •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현황/COVID-19 NOW!
    •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툴/COVID-19 Self Screening Tool
    • COVID-19 재난 지원 신청 안내
    • 관련기사
    • 웨비나 (Webinar)
  • 뉴스
    • 휴스턴
    • 샌안토니오
    • 어스틴
    • 킬린
  • 칼럼
    • 가정
    • 교육
    • 종교
      • 안용준 변호사 칼럼
    • 독자기고
    • 문화
    • 의학/건강
    • 보험
    • 부동산
    • 세무
    • 애완동물
    • 재정
    • 시사만평
  • 구인/구직/매매
    • 구인
    • 구직
    • 매매
  • 타운
    • 행사캘린더
    • 벼룩시장
    • 주간운세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지난 신문 보기
  • TSAC-2020
No Result
View All Result
  • 코로나19
    • 코로나-19 비상연락 전화번호 / COVID-19 HOTLINE
    •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현황/COVID-19 NOW!
    •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툴/COVID-19 Self Screening Tool
    • COVID-19 재난 지원 신청 안내
    • 관련기사
    • 웨비나 (Webinar)
  • 뉴스
    • 휴스턴
    • 샌안토니오
    • 어스틴
    • 킬린
  • 칼럼
    • 가정
    • 교육
    • 종교
      • 안용준 변호사 칼럼
    • 독자기고
    • 문화
    • 의학/건강
    • 보험
    • 부동산
    • 세무
    • 애완동물
    • 재정
    • 시사만평
  • 구인/구직/매매
    • 구인
    • 구직
    • 매매
  • 타운
    • 행사캘린더
    • 벼룩시장
    • 주간운세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지난 신문 보기
  • TSAC-2020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 Journal Houston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칼럼 종교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하나님의 선택 (누가복음 5:1-11)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4월 7, 2022
in 종교, 칼럼
0

어떤 사람이 한적한 길을 따라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갑자기 발길을 멈추고 무엇인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남의 집 정원 한 구석에 놓여 있는 아무렇게나 생긴 대리석이었습니다. 그는 주인을 찾아 가서 말했습니다. “저 돌을 주실 수 없겠습니까?” 주인이 이상하여 물었습니다. “저렇게 쓸모없는 돌을 가져다 무얼 하시려고요?” 그가 말했습니다. “저 안에 예술이 갇혀 있군요. 그것을 자유롭게 해주고 싶어서요” 그 사람은 그 돌을 가지고 가서 최고의 조각품을 만들었습니다. 그가 바로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최고의 예술가 미켈란젤로 입니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쓸모없는 대리석 같은 사람을 선택해서 깎고 다듬어서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원하는 사람이 아닌 필요에 의해서 부른 사람들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1. 아브라함
“너는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아브라함 자신이 원한 길이 아니었습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잘 살고 있었습니다. 나이가 75세입니다. 적은 나이가 아닙니다. 오래 살던 곳을 떠나라. 아버지 친척 모두 뒤로 하고 떠나라. 자식도 없었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 이름을 창대케 하고,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엄청난 제안입니다. 아브라함은 걱정하지도 않고 떠나 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대로 아브람은 아브라함이 되었습니다. 좋은 아버지가 아닌 열국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삭개오에게 ‘너도 이제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우리가 육신적으로는 우리 아버지의 자식이지만 영적으로는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하나님의 부름에 순종한 아브라함의 축복입니다.

2. 베드로
형제 안드레가 먼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와 보라. 내가 메시야를 만났다” 안드레의 전도를 받고 예수님에게 옵니다. “지금은 시몬이지만 장차 든든한 반석이 될 것이다” 베드로가 원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만나고 나서 얼마가 지난 어느 날 예수님이 베드로가 고기잡이하는 갈릴리에 오십니다. (눅 5:1-11) 그 날 따라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날입니다. 밤새도록 수고했으나 소득이 없어서 아침에 그물을 정리하고 있을 때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오셨습니다. 배를 사용하기를 청합니다. 배를 빌려서 모여 있는 무리들에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는 다른 어부들도 있지만 베드로에게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고 하십니다. 베드로는 “밤새도록 수고해서 얻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립니다”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엄청나게 많은 고기가 잡혔습니다. 혼자서 그물을 끌어 올릴 수가 없어서 다른 배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을 합니다. 두 배에 가득 찬 고기가 잡혔습니다.
순간 베드로는 많이 잡은 고기에 놀라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하신 예수님 때문에 놀랍니다. 예수님 앞에 와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주님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따나십시오” 감당할 수 없다는 의미이지요. “무서워하지 말아라. 앞으로는 사람을 취하리라” 마태복음엔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마음을 여는 것이 중요합니다.
밤새도록 수고해서 한 마리도 잡지 못해서 화가 난 상태이거나 실망한 상태일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르긴 해도 그 때는 얕은 데가 고기가 잘 잡힐 때 일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깊은 데로 가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 믿기가 힘든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와 정반대로 하라고 하시기에 잘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예수님 말씀대로 한 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베드로는 마음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자기기 잡아오던 방법을 버리고 ‘말씀에 의지합니다’ 그리고 그물을 내립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립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바로 이런 자세입니다.

베드로의 발견
두 배에 가득 찬 고기에 관심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고기 잡기 전에는 예수님을 선생이라고 불렀습니다. 고기를 잡은 다음엔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주님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자신이 누구인지를 잘 알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떤 상황에서라도 예수님이 누구신가? 나는 누구인가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예수님의 12제자 중에서도 수제자가 됩니다. 베드로가 원해서가 아닙니다. 베드로가 요구한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그렇게 사용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쓸모없는 돌덩어리 같은 베드로를 깎아서 다듬어서 사용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쓸모없는 정원에 있는 돌을 가지고 조각해서 멋있는 작품을 만든 미켈란젤로처럼, 예수님이 다듬어서 쓸모 있는 제자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베드로 뿐 만 아니라 우리 모두도 마찬가지입니다. 깎고 다듬어서, 훈련시키고 연단시켜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용하시겠다고 합니다. 욥의 고백처럼 (욥 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아멘
베드로는 성격이 아주 급한 사람입니다. 앞장서기 좋아합니다. 나서기 좋아합니다. (마 26:31-35) 예수님이 제자들을 모아 놓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 예수께서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 가서 기도하십니다. “아버지 만일 할 만 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가룟 유다의 배신으로 예수님은 은 30냥에 팔리게 됩니다. 결국 제사장 가야바의 뜰로 끌려 갑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합니다. 예수님이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심히 통곡을 합니다. 그런 사람이 베드로입니다. 그런 사람이 우리입니다. 예수님께서 깎고 다듬어서 사용하시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선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위하여 사람을 선택 하여서 사용하시는 분이십니다.
베드로는 흩어져서 핍박받는 성도들을 위하여 베드로전후서를 기록하여 보내고 그 편지를 읽는 성도들에게 힘이 되어 주기를 원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순교함으로써 그의 생을 마감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간 제자였습니다.
아브라함처럼 모세처럼 바울처럼 베드로처럼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Tags: 기독교 칼럼누가복음류복현 목사베드로아브라함
ShareTweet
Previous Post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4월 3일 – 4월 9일

Next Post

부동산 칼럼 (안재원 부동산) – Refi가 필요한 경우와 주의점 (ft. 모기지 납부유예)

코리안저널

코리안저널

휴스턴 최고의 한인신문 38년 역사의 코리안저널. Korean Journal Houston since 1982.

Related Posts

시사만평 05/20/22
시사만평

시사만평 05/20/22

by 코리안저널
5월 19, 2022
독자기고

독자기고 (안용준 변호사) – 천국과 지옥 5/20/22

by 코리안저널
5월 19, 2022
종교

재정칼럼 (이명덕, Ph.D) – 한국 경제신문의 투자쇼

by 코리안저널
5월 19, 2022
종교

목회자 칼럼 (조의석 목사) 정말 하고싶은 이야기 – 사랑은 저물고 별만 남았더라

by 코리안저널
5월 19, 2022
종교

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가정의 달(3): 자녀를 어떻게 훈계해야 할까?

by 코리안저널
5월 19, 2022
Next Post

부동산 칼럼 (안재원 부동산) – Refi가 필요한 경우와 주의점 (ft. 모기지 납부유예)

Please login to join discussion
휴스턴 1등신문 코리안저널 휴스턴 1등신문 코리안저널 휴스턴 1등신문 코리안저널
ADVERTISEMENT

코로나19 재난포털

PPP 프로그램 5월 31일 종료

PPP 프로그램 5월 31일 종료

6월 3, 2021
전문가기고 (그레이스 리 박사) – 청소년들과 가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문가기고 (그레이스 리 박사) – 청소년들과 가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6월 8, 2021
외식업계 주류 투고(to-go) 판매 영구적 허용

외식업계 주류 투고(to-go) 판매 영구적 허용

5월 13, 2021
레스토랑 재부양 기금 신청 “코로나19 피해 본 외식업계 모두 해당”

레스토랑 재부양 기금 신청 “코로나19 피해 본 외식업계 모두 해당”

5월 13, 2021
SBA EIDL 융자, 온라인 어카운트 활용 팁

SBA EIDL 융자, 온라인 어카운트 활용 팁

5월 13, 2021

금주의 칼럼

시사만평 05/20/22

5월 19, 2022

독자기고 (안용준 변호사) – 천국과 지옥 5/20/22

5월 19, 2022

재정칼럼 (이명덕, Ph.D) – 한국 경제신문의 투자쇼

5월 19, 2022

목회자 칼럼 (조의석 목사) 정말 하고싶은 이야기 – 사랑은 저물고 별만 남았더라

5월 19, 2022

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가정의 달(3): 자녀를 어떻게 훈계해야 할까?

5월 19, 2022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송하연) – 따라하다 스르르 잠드는 마법의 숙면 스트레칭

5월 19, 2022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바나바의 격려 (사도행전 4:36-37, 11:24-26)

5월 19, 2022

기독교 칼럼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 기도하고 오는 길

5월 19, 2022

세무칼럼 (조원국 회계사) – 비즈니스 렌트비

5월 12, 2022

재정칼럼 (이명덕, Ph.D) – 주식시장 하락

5월 12, 2022

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가정의 달(2): 약속이 있는 첫 계명

5월 12, 2022

시사만평 05/13/22

5월 12, 2022

Directory - Listings

Juno Hair (주노헤어)
H-마트 (Houston, Blalock점)
99랜치마켓(휴스턴)
99랜치마켓(슈가랜드)
홍콩마켓
Korean Journal Houston

휴스턴 최고의 한인신문 38년 역사의 코리안저널. Korean Journal Houston since 1982.

Follow Us

코리안저널뉴스

  • 휴스턴 뉴스
  • 샌안토니오 뉴스
  • 어스틴 뉴스
  • 킬린 뉴스
  • 구인/구직/매매
  • 로그인
  • 회원가입

타운/커뮤니티

  • 칼럼
  • 타운
  • 벼룩시장
  • 행사캘린더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광고문의

로그인 상태

비밀번호 분실  회원가입

© 2019 코리안저널 - 휴스턴 한인신문 Korean Journal Houston.

No Result
View All Result
  • 코로나19
    • 코로나-19 비상연락 전화번호 / COVID-19 HOTLINE
    •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현황/COVID-19 NOW!
    •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툴/COVID-19 Self Screening Tool
    • COVID-19 재난 지원 신청 안내
    • 관련기사
    • 웨비나 (Webinar)
  • 뉴스
    • 휴스턴
    • 샌안토니오
    • 어스틴
    • 킬린
  • 칼럼
    • 가정
    • 교육
    • 종교
      • 안용준 변호사 칼럼
    • 독자기고
    • 문화
    • 의학/건강
    • 보험
    • 부동산
    • 세무
    • 애완동물
    • 재정
    • 시사만평
  • 구인/구직/매매
    • 구인
    • 구직
    • 매매
  • 타운
    • 행사캘린더
    • 벼룩시장
    • 주간운세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지난 신문 보기
  • TSAC-2020

© 2019 코리안저널 - 휴스턴 한인신문 Korean Journal Houston.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