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능력과 권력이 있다면 시공간을 초월하는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지 않은가?.
물론 물질과 발달된 문명과 과학의 힘에 의존하지만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속고 있고 믿음을 가진 사람조차 하나님의 절대권능보다 세상의 능력과 권위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초자연적인 사건과 능력 앞에 인간의 한계를 깨닫고 드디어 포기하는 것이 인간의 나약한 모습이다.
인간을 지배하는 것은 결국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의 지배이기에…
사탄은 개인 한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철저하게 세밀하게 분석하고 불신앙으로 속으로 빠지고 시험 들게 조절하고 있다.
늘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생각하며 살아야 할 이유가 되는 것이다.어쩌면 인간처럼 다양하고 복잡한 생각에 빠져 있는 존재가 있을까?
그래서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철학자는 말하고 있다.
생각이 없다면 동물적 본능만이 존재하기에…
근본적인 문제만 해결된다면 행복할 것이다.
그래서 어떤 목사님은 동물이 기도할 수 있으며 예배를 가르칠 수 있느냐고 물으면서 인간만이 영적 존재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모두 우리의 믿음과 복음을 각인시키고 체질 뿌리내리기 위한 앞에서 이끌어 가는 교회 지도자의 능력에 우리가 따라가며 믿음을 확립해야 한다.
어려울 것도 없다. 예배를 놓치지 않고 그 자리에 있으면 된다.
선생님 강의를 다 이해하고 알지 못해도 열심히 학교 수업에 빠지지 않고 출석하고 학교 생활에 충실하면 졸업하고 다음 학년으로 올라 가는 것이다.
혹 그렇지 않더라도 상관없다.
우리의 만남의 공동체에서 엄청난 과외가 많다.
이렇게 서로 카톡에 머물며 믿음 안에 있지 않은가?
서울사랑의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