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베지 않고 화장지를 만들 수 있을까?.
아픔과 징계없이 깊은 사랑의 실체를 깨달을 수 있을까?..
내 것만 챙기고 소유하면서 양보하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자신은 옆으로 기어가는 바닷 게가
왜 똑바로 가지 못 하느냐고?..
말할 수 있을까?..
늘 우리의 삶과 생활은 그 속에 복음으로 각인, 체질, 뿌리 내리길 바라고 있지만..
자신의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분석과 판단이 너무 강하면 율법에 얽매여 버립니다.
우리는 그래도 복음입니다.
지금 나 자신이 정말 연약하고 부족해도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고 인정하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지각한 예배시간
맨 뒷 줄 좌석에 앉아 홀로 기도했던 그 예배시간이 생각나고 기억나는
오늘 아침의 기도시간입니다.
서울 사랑의 부부 합창단 정진현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