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고 외로우면 생각이 찾아옵니다.
그 생각을 통해 선과 악이 자신을 지배합니다.
우리는 그 모양이라도 악은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 주신 비전과 꿈을 꾸며 미래의 소망과 언약을 기억하며
믿음 안에서 복음을 누려야 합니다.
가만히 돌아보면 내가 당연히 누려왔던 것들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내 삶에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과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숨을 쉬며 꿈꾸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 은혜였습니다.
내가 하나님 자녀로 살며 찬양하며 사는 것이 모두 하나님 은혜였습니다.
내가 복음전하고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던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였습니다.
내 삶에 당연한 것들은 하나도 없는 모든 것..
하나님의 은혜 은혜였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모두 하나님 은혜였습니다.
서울 사랑의 부부 합창단 정진현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