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모든 곳에, 공동체나 모인 곳 어디든, 심지어 교회의 공동체 조차도, 모든 카톡의 장소에도 편 가르기 문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사나 표시를 솔직히 표시 했다가는 낭패 보기 쉽습니다.
더 깊은 나라 사랑, 더 깊은 애국의 의미가 무엇인지?
진정한 복음의 선포 속에는 애국이 숨겨져 있고 나라사랑 영혼사랑 생명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포괄적 생각과 의미를 교회의 메시지 선포에서 가르쳐 주어야 교인들조차 헷갈리고 있는 지금의 혼돈 속에 판단할 기준을 세우는데…
그것조차 편가리기 메시지가 될까 싶어 조심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교회의 사명이 현실의 예민한 문제는 관여하지 않는 것이 정석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것이 절대적 교회에 끼치는 영향으로 파급되고 복음의 선포까지 영향을 받고 성도들의 삶에도 사실적인 믿음의 실체로 다가오기 때문에…
나중 우리 후대의 크리스쳔들은 어떻게 우리를 평가할지?
이 땅 위에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가장 척박한 환경 열악한 환경에서 핍박받는 크리스쳔이 누구인지! 북쪽의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유엔 이사회에서 그 사람들의 인권을 위해 안건을 상정해도 기권해 버리는 같은 핏줄을 가진 나라이기도 합니다.
내가 수혜자가 되고 내 가정이 혜택을 보았다고 내 생각이 전부가 아니고 침묵만이 답이 아닙니다.
우리는 누구의 편도 아닌 하나님 편이어야 합니다.
정의와 공의가 하수처럼 흘러서 예수 잘 믿을 수 있는 나라 선교의 대국
우리의 후대에게 언약의 바톤을 이어지고 찬양이 멈추지 않는 나라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크f리스쳔입니다.
여기는 그런 고백을 한 믿음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장소입니다.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고 별 볼일 없는 글을 적는 한 사람으로 침묵할 수 없기에 용기를 내어 생각을 적어봅니다.
따뜻한 냄비 속의 개구리는 그 온도를 즐기고 있다가 서서히 끓고 있는 냄비 속에 개구리 탕이 되어갑니다.
영국의 크리스쳔들은 교회가 현실정치 참여를 거부했기에 차별금지법에 방관하여 교회의 기독교가 쇠퇴하며 대형교회는 술집으로 모슬렘사원으로 팔려갔습니다.
우리의 현실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깨어서 나라를 위해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며 우리 후대에게 올바른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혹 이 글이 불편했다면 이해하시고..
힘든 글을 적고 있는 내 자신도 이해 불가합니다.
서울 사랑의 부부 합창단 정진현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