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행복을 달라 했더니 감사를 배우라고 합니다.
고난을 거두어 주소서! 했더니 자족함을 배우라고 합니다.
내가 한 것 만큼 우리는 댓가를 바랍니다.
‘나는 아니다.’ 라고 말하지만
인간 내면의 숨어있는 마음은 비슷합니다.
우리는 이미 재앙과 저주 운명으로 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사탄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 주권 속에 우리의 삶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받은 믿음의 선물과 그 구원의 가치가 얼만큼 큰 것인지 아직 모를 뿐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 믿음 안에서 먹는 것도 신앙생활이요,
음악을 듣고 부르는 것도 신앙생활입니다.
우리는 늘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때문에 내가 힘든 것이 아닙니다.
아직 나를 돌아보며 치유를 받는 과정에 있기에
내가 먼저 넘어지기 때문입니다.
주말 모두 잘 보내시고 주일 예배 은혜 받으시고
그 힘으로 늘 승리하시길!
서울 사랑의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