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는 정말로 믿고 싶습니다.
그러면 나에게 증거를 보여 주십시오!
나에게 하나님을 증거할 전도의 능력과 제자를 붙여 주옵소서!
어느 목사님의 진실한 고백의 기도였습니다.
당연히 그 기도는 응답되어 ‘마일리지’가 제일 많은 항공사의 고객이 되어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며 제자를 세우고 있습니다.
우린 언제 하나님께 진실된 기도를 해 보았는지?
늘 나의 기도는 내 욕심과 내 자신의 문제해결이 우선 순위였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 기도에 응답해 주어야 하는지?
하나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기도가 되어진다면
그런 사람이 성숙한 믿음의 사람일 것입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을 내 편이 되어 주길 기도합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 편이 되어야 합니다.
내 자신이 하나님 마음을 헤아려 볼 때
내 자신의 문제는 문제가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의 지극히 이기적인 기도까지 들으시고 만져 주십니다.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기도를 하나님께 고백하시는지…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들은 누구냐?
나를 아버지라 부르는 나의 자녀가 아니드냐?”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서울 사랑의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