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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종교

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자유(自由)와 방종(放縱)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1월 23, 2020
in 종교, 칼럼
0

많은 사람들은 내 맘대로 사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한다. 신앙생활도 내가 원하는 대로 내 맘대로
신앙생활을 하려고 한다. 성도를 옳은 길로 인도하려는 목사의 교훈을 듣기 싫어하고 “내맘대로 살게 그냥 넵두세요.”라고 말한다. 가슴아픈 일이다. 그것은 자유(自由)가 아니라 방종(放縱)이다. 방종은 규범이 없다. 그러나 자유는 규범이 있다. 빨간 불에는 정지하는 것이 규범이다. 규범 안에서 자유이다. 방종은 빨간 불에도 상관없이 내 맘대로 달린다. 자유는 나를 지키고 다른 사람을 지켜 준다. 그러나 방종은 나를 죽이고 다른 사람도 죽인다.
인간의 방종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임으로”(창2:16) 먹을 수 있도록 하셨다. 그러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2:17)고 하셨다. 이는 에덴동산의 규범이었다. 아담과 하와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주어졌다. 그러나 최초의 인간은 자유를 지키는 교범을 깨고 방종을 선택했다. 그들의 방종으로 모든 인간이 사망의 지배를 받아야 했다. 방종은 이처럼 자신도 죽고 남도 죽인다.
예수를 구두로 믿는 사람을 예수님의 제자라고 말한다. 참제자와 가짜 제자가 있다. 가짜 제자는 방종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참제자는 규범 안에서 자유를 누린다. 예수님께서 참제자와 참자유에 대한 말씀을 분명히 가르쳐 주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1-32)
누구에게 하신 말씀인가? “자기를 믿은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거하다”는 “남아 있다, 머문다, 거주한다, 산다”는 뜻이다. 말씀이 거하지 않는 사람이 가짜제자이다. 그러므로 “내 말이 거한다”는 것은 오직 예수의 말씀 속에 붙들린 상태를 의미한다. 참 진리의 말씀의 규범 안에서 살아야 참제자이고 참자유자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은 참자유는 오직 복음의 진리안에 거할 때 얻을 수 있다.
이 지구상에는 아직도 수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박탈당한 체 불안과 공포속에서 살고 있다. 그들이 스스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규범을 깨뜨린 소수의 방종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불행이다. 인간규범을 깨뜨리고 권력으로 사람들을 지배하여 근심, 걱정, 불안, 공포에 떨게 만든다. 소수의 방종자들이 대다수의 사람들을 죽인다. 억눌린자들이 참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길은 과연 없는 걸까? 그들도 참자유를 얻고 참제자로 살 수 있는 길이 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지 않았는가? 진리란 무엇일까? 쉬운 말로 하면 우리 인간이 걸어가야 할 참된 삶의 길이다. 진리는 영원히 불변해야 한다. 오직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요14:6)고 하셨다. 진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 분 자신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의 육신을 입고 태어난 것이 진리이다(요1:14). 죄 없으신 분이 인간의 죄를 위해 대신 십자가의 제물이 되신 것이 진리이다(요19:30).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신 것이 진리이다(고전 15:4). 하늘로 승천하신 예수께서 마지막 날 공의심판주의 재림이 진리이다(계 22:20). 이 진리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신다. 이 복음이 우리에게 자유를 주실 수 있는 새로운 규범이다. 그것을 다른 말로 새언약이라고 말한다. 예수님께서는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신다.”(눅4:18)고 선포하셨다. 누군가 죄악의 포로에 사로 잡혔을지라도, 누군가 근심걱정에 눌려 있을지라도, 누군가 자유의 억압을 받고 있을지라도,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알고 믿으면 참자유를 얻을 수 있다.
자유자의 반대는 노예이다. 본질적으로 인간을 노예 상태로 만든 것은 인간의 “죄”였다. 자유는 죄의 사슬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인간에게는 두가지의 상반된 신분을 가지고 있다. 자유의 신분을 가진 자유자와 속박에 얽매인 노예의 신분이다. 물질의 지배를 받고 살아가는 돈의 노예가 있다. 돈에 얽매이지 않고 돈을 다스릴 줄 아는 자유자가 있다. 세상의 권력과 명예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명예의 노예가 있다. 명예와 권력에 지배당하지 않는 자유자가 있다. 세상의 쾌락의 지배를 받고 살아가는 쾌락의 노예가 있다. 그러나 세상의 쾌락을 홀연히 거부하는 자유자가 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의 얽매이지 않고 이 세상에서 자유로운 사람이다. 다만 영원한 하늘 나라의 규범 안에서 자유를 얻은 자유자들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을 받은 입양아들이다. 이 자유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참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의 은혜로 받은 것이다.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리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요8:35-36)
“참 자유”란 무엇일까? 이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약속으로 주신 자유이다. “아들이 자유케 하면 참 자유를 얻는다”고 했다. 아들은 아버지의 집의 대리자이시며 다스리는 자이다. 그래서 아들이 자유를 주면 아버지가 준 자유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자유를 받을 수 있다. 참자유를 주신 수 있는 권세는 오직 예수님에게만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이 자유를 어떻게 누리며 살아야 할까?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말한대로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복음으로 죄의 사슬을 풀고 자유함을 얻을 수 있는 자유.”라고 했다. 과거의 노예의 신분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제부터 새로운 주인을 섬기는 자유이다. 새로운 주인이신 그리스도의 규범 안에서 누리는 자유를 참자유라고 말한다. 방종을 버리는 삶이다. 과거 죄의 종에서부터 이제는 그리스도의 종,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그리스도께 복종하고 그에게만 충성하는 삶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주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고전7:22)고 했다. 이제 우리는 과거 죄의 종되었던 생활을 끊어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참제자가 되어 참자유를 누려야 한다. 복음을 믿어 구원을 얻은 우리 그리스도인은 성령 안에서 참자유와 평화를 얻도록 더욱 힘쓰고 다시는 죄의 포로가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참자유는 오직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릴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송영일 목사 (Y Edward Song, Th.M, D.Min)
케이티 새생명교회 담임
newlife0688@gmail.com
(832)205-5578
www.houstonnewlife.org

Tags: 기독교 칼럼송영일 목사자유와 방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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