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이용약관
  • 연락처
  • 로그인
  • 회원가입
수요일, 3월 29, 2023
65 °f
Houston
  • Login
Korean Journal Houston
Advertisement
  • 코로나19
    • 코로나-19 비상연락 전화번호 / COVID-19 HOTLINE
    •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현황/COVID-19 NOW!
    •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툴/COVID-19 Self Screening Tool
    • COVID-19 재난 지원 신청 안내
    • 관련기사
    • 웨비나 (Webinar)
  • 뉴스
    • 휴스턴
    • 샌안토니오
    • 어스틴 / 킬린
    • 중남부 지역
  • 칼럼
    • 가정
    • 교육
    • 종교
      • 안용준 변호사 칼럼
    • 독자기고
    • 문화
    • 의학/건강
    • 보험
    • 부동산
    • 세무
    • 애완동물
    • 재정
    • 시사만평
  • 구인/구직/매매
    • 구인
    • 구직
    • 매매
  • 타운
    • 행사캘린더
    • 벼룩시장
    • 주간운세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지난 신문 보기
  • Art Contest 2022
No Result
View All Result
  • 코로나19
    • 코로나-19 비상연락 전화번호 / COVID-19 HOTLINE
    •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현황/COVID-19 NOW!
    •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툴/COVID-19 Self Screening Tool
    • COVID-19 재난 지원 신청 안내
    • 관련기사
    • 웨비나 (Webinar)
  • 뉴스
    • 휴스턴
    • 샌안토니오
    • 어스틴 / 킬린
    • 중남부 지역
  • 칼럼
    • 가정
    • 교육
    • 종교
      • 안용준 변호사 칼럼
    • 독자기고
    • 문화
    • 의학/건강
    • 보험
    • 부동산
    • 세무
    • 애완동물
    • 재정
    • 시사만평
  • 구인/구직/매매
    • 구인
    • 구직
    • 매매
  • 타운
    • 행사캘린더
    • 벼룩시장
    • 주간운세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지난 신문 보기
  • Art Contest 2022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 Journal Houston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칼럼 종교

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정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2월 27, 2020
in 종교, 칼럼
0

요한복음 10장에는 두 종류의 목자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가 있다. 울타리를 넘어 들어가는 절도와 강도 같은 목자와 정문으로 정정당당하게 들어가는 참목자의 모습이 등장한다. 예수님은 울타리를 넘어가는 자는 절도요 강도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요10:1-2)
정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울타리를 넘거나 담을 넘어 들어가는 사람은 절도요 강도들이나 하는 짓이다. 양도둑은 양우리의 울타리의 개구멍으로 몰래 숨어서 넘어 들어간다. 도둑의 습성이다. 담을 넘어 들어간다는 것은 편법적으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들어간다는 뜻이다. 특히 양무리의 목자는 더더욱 양우리의 정문으로 떳떳하게 합법적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것이 부르심 받은 사람이다.
특히 교회의 지도자나 목사는 하나님의 양떼를 인도하는 목자들이다. 정상적인 방법과 과정을 거쳐야 한다. 과정을 무시하고 목적만을 얻으려고 하면 정상적으로 하나님의 양무리를 인도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 매우 싫어하는 말은 “모로 가도 서울만 가도 된다”는 말이다. 과정은 철저하게 무시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뜻이다. 불법적이고 편법적인 방법으로 돈만 벌면 된단 말인가? 그것이 도적질이고 강도 짓이다. 학생들이 컨닝을 해서라도 남의 것을 베껴 쓰더라도 졸업만 하면 되겠는가? 이는 울타리를 넘고 담을 넘어 들어간 사람들이다.
정상적인 목자가 되려면 반드시 거쳐야할 과정이 있다. 먼저 양떼들의 주인이신 주님으로부터 목자의 부르심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확실한 사람은 소명감을 갖는다. 소명감이 확실하면 사명감이 생긴다. 사명감이 있는 사람은 사명의 열정으로 충만해진다. 사명의 열정으로 충만하면 나를 부르셔서 사명을 맡기신 주님을 위하여 인생전체를 바쳐도 후회하지 않는다. 가다가 포기하지 않는다.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명의 열정이 충만한 사람은 사명에 All-in할 때 행복하다. 사명의 열정이 충만해지면 힘들어도 힘들지 않고, 배고파도 배고프지 않고, 가난해도 부해지고, 아프리카로 가라하든지 지구 끝까지 가라하든지 두 말없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갈 수 있고, 친히 목자장이 되셔서 나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고 나를 보내신 주님을 위하여 순교라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게 한다.
교회의 목사는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의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다. 주님의 보내심을 받지 않고 스스로 교회의 지도자가 된다면 정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담을 넘어가는 사람이다. 그들은 양떼를 먹일 만한 진리와 능력을 받지 못한다. 그들은 보내심을 받지 않았으므로 주님께서 책임져 주지 않는다. 부르심을 받고 보내심을 받은 사람은 보내신 분께서 반드시 책임져 주신다.
사사기 17장에 보면 비슷한 경우가 등장한다. 사사기의 특징이 잘 함축된 구절이 있다.
“그 때에는 이스라엘이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所見)에 옳은 대로 행하더라.”(삿17:6/21”25)
성경에서 언제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의미한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은 “교회”를 의미한다. 교회의 주인은 교회를 통치하시는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런데 교회가 왕이신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람이 왕이 되려고 하지 않겠는가? 사람이 주인이 되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도와 주실수가 없으심으로 내버려 두신다. 성경은 그런 모습을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다”고 표현한다. 백이면 백가지의 목소리를 낸다. 질서가 무너지고 무법의 상황이 되고 만다. 모든 교인들이 자기가 옳은 대로 말하고 행동한다면 그 교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배가 산으로 올라가든지, 오합지졸이 되든지, 날마다 네가 옳다 내가 옳다 싸움박질만 일어날 것이다.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는 사람이 어머니의 돈을 훔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신당을 짓고 신당주인이 되었다. 그것을 “미가의 신당”이라고 불렀다. 사람이 주인이 되는 교회의 상징이다. “미가의 신당”만 덩그러니 있을 뿐 신당에서 제사를 드릴 제사장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베들레헴 출신의 한 젊은 제사장이 떠돌며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니고 있었다. 마침 “미가의 신당”에 제사장이 없는터라 미가가 그를 만나 자기신당의 제자사장이 되면 얼마씩 매월 월급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리고 미가의 신당의 제사장이 되었다. 바로 그런 사람이 Stranger(떠돌이)이다. 바로 이 사람이 떠돌이 제사장, 양의 울타리를 넘어온 제사장, 합법적인 절차도 무시하고 신당의 주인행세를 한 미가가 맘대로 세운 제사장이다.
사람의 뜻대로 세운 제사장이다. 사람이 주인이기 때문에 이런 제사장은 사람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목사가 목회를 제대로 할 수 있겠는가? 결국 그는 이스라엘의 이단 지파의 시초가 되었다. 끝내 미가의 신당은 망하고 떠돌이 제사장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그는 사람의 부름을 받았다.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없었다. 소명감도 없었다. 소명감이 없으므로 당연히 사명감도 없었다. 사명감이 없으니 당연히 물질주의자가 되어 타락하고 말았다. 요한복음 10장에서 말씀하신 양의 울타리를 넘어온 절도요 강도와 같은 사람이다.
종종 이민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비슷한 경우가 있다. 어느 목사가 타지역에서 와서 교회의 불평과 불만을 가진 몇몇의 교회 지도자들과 연합하여 교회의 Power Group을 형성한다. 그러다가 결국 담임목사가 교회를 사임하기에 이른다. 그 기회를 노리고 설교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여곡절을 통해서 비정상적인 절차와 불공정하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교회의 담임목사가 된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그런 사람을 가리켜 양의 울타리를 넘어 들어간 강도요 절도라고 말씀하신다.
양의 울타리를 넘어 들어간 목사가 주님의 양떼들을 잘 이끌어 갈 수 없다. 그런 교회는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다. 왜? 교회의 머리 되시는 주님의 부르심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의 부르심을 받기 때문이다. 그리고 양떼들은 그를 자기 목자로 인정하지 않는다. 요한복음 10정에 보면 양떼들이 그를 Stranger(타인 혹은 떠돌이)로 여긴다고 했다. 영어의 Stranger라는 말은 “나그네” 혹은 “떠돌이 객”이라는 뜻이다.
“타인의 음성을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요10:5)

송영일 목사 (Y Edward Song, Th.M, D.Min)
케이티 새생명교회 담임
newlife0688@gmail.com
(832)205-5578
www.houstonnewlife.org

Tags: 송영일 목사요한복음
ShareTweet
Previous Post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교회에서 나의 역할 (고린도전서 12:12-31)

Next Post

목회자 칼럼 (유양진 목사) – 가짜 목사

코리안저널

코리안저널

휴스턴 최고의 한인신문 38년 역사의 코리안저널. Korean Journal Houston since 1982.

Related Posts

시사만평 03/24/23
시사만평

시사만평 03/24/23

by 코리안저널
3월 23, 2023
의학/건강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송하연) – 오늘은 100Reps 올인원 전신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날!

by 코리안저널
3월 23, 2023
재정

재정칼럼 (이명덕, Ph.D) – 실패하는 투자자 (상)

by 코리안저널
3월 23, 2023
종교

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가장 우선적이고 가장 중요한 것을 가지면 모든 것을 가진 것이다

by 코리안저널
3월 23, 2023
종교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성실한 사람 갈렙 (여호수아 14:7)

by 코리안저널
3월 23, 2023
Next Post

목회자 칼럼 (유양진 목사) - 가짜 목사

휴스턴 1등신문 코리안저널 휴스턴 1등신문 코리안저널 휴스턴 1등신문 코리안저널
ADVERTISEMENT

코로나19 재난포털

PPP 프로그램 5월 31일 종료

PPP 프로그램 5월 31일 종료

6월 3, 2021
전문가기고 (그레이스 리 박사) – 청소년들과 가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문가기고 (그레이스 리 박사) – 청소년들과 가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6월 8, 2021
외식업계 주류 투고(to-go) 판매 영구적 허용

외식업계 주류 투고(to-go) 판매 영구적 허용

5월 13, 2021
레스토랑 재부양 기금 신청 “코로나19 피해 본 외식업계 모두 해당”

레스토랑 재부양 기금 신청 “코로나19 피해 본 외식업계 모두 해당”

5월 13, 2021
SBA EIDL 융자, 온라인 어카운트 활용 팁

SBA EIDL 융자, 온라인 어카운트 활용 팁

5월 13, 2021

금주의 칼럼

시사만평 03/24/23

3월 23, 2023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송하연) – 오늘은 100Reps 올인원 전신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날!

3월 23, 2023

재정칼럼 (이명덕, Ph.D) – 실패하는 투자자 (상)

3월 23, 2023

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가장 우선적이고 가장 중요한 것을 가지면 모든 것을 가진 것이다

3월 23, 2023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성실한 사람 갈렙 (여호수아 14:7)

3월 23, 2023

기독교 칼럼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 “어느 목회자의 기도”

3월 23, 2023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송하연) – 골반이 비뚤면 자세도 망가지고 다이어트에도 성공할 수 없어요

3월 16, 2023

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전갈과 개구리 이야기

3월 16, 2023

재정칼럼 (이명덕, Ph.D) – 변하지 않는 투자 교훈

3월 16, 2023

세무칼럼 (조원국 회계사) – 세무보고 연장신청과 벌금

3월 16, 2023

시사만평 03/17/23

3월 16, 2023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기도를 통한 행복 (데살로니가전서 5:17)

3월 16, 2023

Directory - Listings

Juno Hair (주노헤어)
H-마트 (Houston, Blalock점)
99랜치마켓(휴스턴)
99랜치마켓(슈가랜드)
홍콩마켓
Korean Journal Houston

휴스턴 최고의 한인신문 38년 역사의 코리안저널. Korean Journal Houston since 1982.

Follow Us

코리안저널뉴스

  • 휴스턴 뉴스
  • 샌안토니오 뉴스
  • 어스틴 뉴스
  • 킬린 뉴스
  • 구인/구직/매매
  • 로그인
  • 회원가입

타운/커뮤니티

  • 칼럼
  • 타운
  • 벼룩시장
  • 행사캘린더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광고문의

로그인 상태

비밀번호 분실  회원가입

© 2019 코리안저널 - 휴스턴 한인신문 Korean Journal Houston.

No Result
View All Result
  • 코로나19
    • 코로나-19 비상연락 전화번호 / COVID-19 HOTLINE
    •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현황/COVID-19 NOW!
    •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툴/COVID-19 Self Screening Tool
    • COVID-19 재난 지원 신청 안내
    • 관련기사
    • 웨비나 (Webinar)
  • 뉴스
    • 휴스턴
    • 샌안토니오
    • 어스틴 / 킬린
    • 중남부 지역
  • 칼럼
    • 가정
    • 교육
    • 종교
      • 안용준 변호사 칼럼
    • 독자기고
    • 문화
    • 의학/건강
    • 보험
    • 부동산
    • 세무
    • 애완동물
    • 재정
    • 시사만평
  • 구인/구직/매매
    • 구인
    • 구직
    • 매매
  • 타운
    • 행사캘린더
    • 벼룩시장
    • 주간운세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지난 신문 보기
  • Art Contest 2022

© 2019 코리안저널 - 휴스턴 한인신문 Korean Journal Houston.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