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과목에서 Level 에 맞추어 공부가 되어야 합니다.
수학 AP과목으로 과학 AP 과목도 결정되며 IVY 대학 등 명문대를 목표라면 고교 때까지 20과목 정도를 선택하여 계속 A를 받고 SAT II Subject Test 에서 800점을 받아야 하며 각 AP 시험에서 4-5점이 되어야 명문대가 요구하는 수준을 갖추고 합격 가능성이 있습니다.
꼭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장학금이 목표라면 위의 조건들을 충족해야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간다는 것은 금전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며 학생자신에게도 자신감이 생겨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학의 Calculus 을 11학년에 택해서 AP시험에서 5점을 받아야 대학입시에서 GPA 에 도움이 되며 대학에서 Credit 를 받습니다.
그러 하려면 6학년에 Pre- Algebra 를 7학년에 Algebra I 을 할수 있도록 진도를 맞추어야 합니다.
진도가 빠른 학생은 6학년에 선행학습을 통해 Algebra I 을 이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 준비없이 중학교에 진급해 7학년에서 Math 7 을 공부하면 중학교에서 Algebra I 을 선택할 기회를 갖지 못해 고등학교 9학년에 Algebra I 을 하게 되면 2년 이상 수학진도가 늦어지며 고등 학교에서 필요한 AP 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아래 Level 은 미국 대학 입시의 Early 가 11학년, 까지 성적이 반영되므로 11학년까지의 Math 에서 AP 과정이 맞추어지는 과정을 설명 했습니다.
6 학년 ——- Pre – Algebra
7 학년 ——- Algebra I
8 학년 ——- Geometry
9 학년 ——- Algebra II
10 학년 ——- Pre-Calculus
11 학년 ——- Calculus (AP과정)
12 학년 ——- Statistics
9학년에 Algebra II 를 선택할 수 있도록 중학교에서 Math Level 을 맞추어 공부 했어야 가능 합니다.
Math Level 이 이렇게 늦어지면 GPA에 영향이 있으며 과학과목의 AP 을 선택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Math Level 을 잘 맞추어 나가면 수학과 과학 과목에서 AP Level 을 선택할 수 있음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선 6학년 때 이미 Pre- Algebra 정도는 술술 풀어야 합니다.
Geometry 는 도형의 면적이라든지 삼각형, 평행선, 다각형의 증명 문제를 논리적으로 풀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저한 사전 준비가 되어 있어야 고등학교 AP과목을 수학과 과학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AP 시험에서 4-5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학 성적이 과학 과목의 AP 를 정하는데 많은 영향이 있습니다.
AP과목의 Physics는 수학이 기본이 되기에 수학을 Calculus까지 한 학생이 Physics AP Level 에 맞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5-6 학년 때부터 이러한 각 학과목 Level 선택을 위한 진도를 맞추어 학교 수업을 들어야 대학진학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교 공부만 따라가는 정도의 정보로는 고등학교에서 질 높은 공부선택을 할 수 없으므로 아이의 수업 상태를 살펴보며 필요할 때 학교 Counsel 을 만나 상담하여 아이의 Level 을 맞추어 다음 학년과목 선택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학교 Counsel과 상담 후 테스트를 통해 수학 Level을 올릴 수 있고 각 I.S.D. 의 Credits by Exam 을 통해 조정할 수가 있습니다.
각 교육청 시험은 조금은 다를 수 있으나 보통은 5월과 7월에 두 번 있습니다. 그 Test에서 90점 이상을 받아야 통과 되어 다음 Level 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교육 전문가들은 Math Level 에서 Pre-Algebra 와 Geometry 를 Test로 통과 하는 것이 수학 기초를 놓치지 않고 연결이 좋아 무리가 없다고 권합니다.
부모님들이 아이의 Math 의 Level 을 지금부터 검토하여 고등학교에서의 Level 선택을 도와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Math 과정을 앞서 하다 보면 A.M.C .8.10.12 . (미국 수학 경시 대회) 에 도전할 수 있고 입상을 하면 다른 모든 대학지원시 큰 도움이 되며 특히 MIT, John’s Hopkins University 을 지원할 때 Math 성적을 우선 참작하여 입학 사정에서 다른 학생보다 우선적으로 선택되며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우리 한국학생들이 우선적으로 선택되고 리더가 된다는 것은 가슴 설레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아직은 초등학교니 대학입시가 멀었다고 생각하시면 적당한 때를 놓쳐 회복할 수 없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학원을 운영하면서 얻은 경험으로는 우리 한국 학생들이 수학성적이 선천적으로 미국학생보다 우수 합니다.
이러한 좋은 조건 하에서 정보 부족으로 때를 놓치는 경우를 볼 때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학교에서 다 알아서 해주겠지 생각하시기 때문에 정보 홍수시대 살면서 소홀히 할 수 있는게 교육정보 입니다.
자주 학교 소식을 접하시고 미국대학 입시 정보에 관심을 갖고 아이들과 소통 하시면 우리 아이들은 모든 면에서 앞서나가는 리더로 길러 질 것입니다
입시상담 및 문의 :
유재정 디렉터
832-618-7555
「미국대학 입시의 모든 것」(2018) 저자
미국교육 칼럼리스트, SAT 입시지도 20년
St. Mark’s School, ESL 위탁교육
(전) CCB 학원장
(전) First Academy 학원장
(전) 한인학교 SAT Director
(현) Christian Academy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