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년도에 대학입시에 지원서를 내야하는 11학년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세계가 스테이 홈으로 학교의 한 학기가 온라인으로 이어지며 곧바로 여름방학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상 유례없는 사태로 어느 누구도 관망할 수 없는 시기에 대학입시 계획을 세워야 하는 난관에 부딪쳐 고통 중에 있습니다.
다행히 일찍부터 준비해 둔 학생이라면 그래도 이 정도면 하는 SAT, ACT 점수가 있을 수 있지만 11학년 중 많은 학생들이 SAT, ACT에 도전하여 원하는 점수를 만들려다 뜻하지 않은 상황 속에 놓여있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아직까지 칼리지보드 SAT시험에 점수가 없다면 모든 것을 놓치게될 수도 있으므로 앞으로 있는 테스트를 놓쳐는 안됩니다.
칼리지 보드에 의하면 3월, 5월, 6월 SAT시험이 모두 취소 되었습니다. 8월SAT 시험이 가장 가까이 있는 시점이나 공준 보건당국의 관점에서 안전하다면 8월29일, 9월 예정인 SAT시험을 ( 행정부와 상의하여) 매월 주말 볼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10월 3일, 11월 17일, 12월 5일도 포함되어 있으며 5월부터 세부적인 것을 학생들에게 알려준다 합니다. 8월, 9월, 10월 조기에 등록할 수 있으며 3월, 5월신청자들은 환불이 되며 적격자들은 수수료 없이 시험을 치룰 수 있습니다,
예전 같은 경우 Early Action 이나 Early Decision 으로 대학입시를 하고자 할때는 8월 시험 만으로는 좋은 점수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Early 대학 지원서에 좋은 점수로 가기 위해선 3번 정도의 SAT 테스트 도전이 필요합니다.
올해 Early 지원서를 내는 학생들은 원하는 좋은 점수를 만들 기회가 적기 때문에 노력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AP시험 또한 1년 동안 철저히 공부하고, 1년중 5월에 한번 있는 테스트를 보게 되어 있으나 올해는 COVID19로 한 학기가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면서 올해 AP 시험이 45분으로 되어 온라인으로 치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철저히 배우지 못해 어렵고 시험이 45분으로 축소 되어 AP시험이 어려울 거라 예상됩니다.
AP시험 범위는 1학기 전체와 2학기 초반 과정만 포함되고 1학기 시작후 7개월 과정으로 축소 되었습니다.
주관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어려운 만큼 평소 준비가 필요합니다. 온라인 시험으로 치르기 때문에 표절 프로그램을 설치해 스크린 해서 표절 등을 확인 할거라 했습니다
매년 GPA, SAT, AP, 에세이, 성적으로 대학입시가 치루어 지는데 올해는 COVID19로 반 학기가 온라인 수업이었고 학교시험이 온라인으로 대체되어 GPA 성적의 질이 낮아져 예전처럼 GPA 50%의 반영이 어렵게 된 상황이라 합니다. 특히 11학년 성적이 50%이상 대학입시에 반영되는데 11학년 반 학기가 실종된 사태에서는 분별력이 떨어져 각 고등학교에서 주는 GPA 성적보다는 평균적인 SAT, ACT 성적을 더 참조할거라 합니다.
대학에서는 다른 해보다 학교재정을 위해 합격 대기자 명단이 많아질거라 하지만 인터내셔널 학생도 유학보다는 재정적인 것과 안전한 것을 택할 수 있어 유학생의 등록이 적어질 수 있다 합니다.
다른 주로 가는 것보다 재정인 문제와 안전한 집이 있는 곳을 택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항상 성실하고 열심히 준비한다면 어떤 변화가 있든 승리할 것입니다.
지금으로서는 8월 SAT와 6월, 7월 ACT를 목표로 공부하여 원하는 점수를 가져야 하므로 이번 여름기간 동안 하루도 낭비하지 말고 준비해야 합니다.
SAT 시험이 보건당국의 사항에 따라 온라인으로 대체될 수도 있다 하는데 그럼 시험은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문제를 풀어보아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더구나 SATII 준비가 안된 학생은 기간이 더 짧아서 SATII를 준비할 시간이 부족 합니다.
COVID19 새로운 뉴스 속에 살기 때문에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예년 같으면 이르면 8월에 대학마다 입시요강이 발표하기 때문에 자기가 가고자 하는 대학의 사이트에 자주 들어가보고 정보를 가져야 합니다
일찍 준비된 학생은 Early로 지원하는 것이 이번 년도 입시에 유리할 것이며 에세이, 리더쉽, 추천서 등이 큰 반영이 될 것이라 합니다.
아직은 대학들이 구체적인 발표가 없으나 올해 대학입시에 이번 11학년들 지원서에 SAT, ACT 점수가 옵션이 될 수도 있다 합니다. 그러나 준비된 학생은 SAT, ACT 점수를 기재하도록 되어 있으며 기재시 장학금 수혜에 도움이 되며 합격선의 변별력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UC, CSU는 올해 대학입시에 7월1일-7월15일 사이에 성적표를 내게 되었습니다. CSU 는 가을까지도 성적을 받는다는 부제도 달아놓았습니다. UC, CSU는 내년도 지원자의 경우 SAT, ACT 점수는 반영하지 않지만 이미 점수가 있는 사람은 SAT, ACT 점수를 기재하도록 되어 있으며 GPA 성적은 패스, 노 패스 성적도 인정한다 합니다.
MIT 대학이 이번 년도에 SATII 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제도는 그러나 임시적이며 영구적이진 않습니다.
ACT 테스트 4월 4일 것이 취소되었으며 6월 13일과 7월 18일에 있습니다. ACT 시험 형태는 어떤 형식인지 온라인 인지는 아직 발표가 없는 상태입니다.
국제 바이 칼로리아 (IB) 프로그램 테스트 또한 올해 전 세계적으로 취소 되었습니다.
COVID 19 로 상황이 변동하기 때문에 College Board Exam Information 을 수시로 확인 하십시요.
입시상담 및 문의 :
유재정 디렉터
832-618-7555
「미국대학 입시의 모든 것」(2018) 저자
미국교육 칼럼리스트, SAT 입시지도 20년
St. Mark’s School, ESL 위탁교육
(전) CCB 학원장
(전) First Academy 학원장
(전) 한인학교 SAT Director
(현) Christian Academy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