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서울가든 연회장…무료 증정선물도 푸짐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대호모피(대표 김종미)가 실시하고 있는 ‘연말연시 65~75% 할인 특별 사은 대잔치’가 2022년 신년 휴스턴의 추위를 포근하게 녹여주고 있다.
뉴욕에 본사를 둔 모피 전문업체 대호모피는 지난 12월 연말부터 뉴욕, 뉴저지, LA, 시카고, 워싱턴, 달라스, 덴버 등 미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연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휴스턴 행사는 지난 1월 2일(일)부터 금주 일요일 9일까지 일주일간 서울가든 연회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달라스 지역은 12월 28일부터 1월 9일까지 코마트 안에서 각각 행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특별 사은대잔치는 파격 할인에 풍성한 사은품까지 받을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호모피는 이번 특별 사은 대잔치를 위해 전 품목을 65~75% 파격 할인가에 내놓았다. 최고 품질의 모피를 최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란 설명이다.
시가 1만3천200달러 밍크 8부코트를 3천200달러에, 1만1천690달러 밍크 칼라 하프코트가 2천490달러, 시가 8천290달러 밍크 7부 조끼가 1천890달러에 특별 할인 판매되고 있다. 또 패션 밍크후드 하프코트가 1천490달러(시가 6천200달러), 패션 밍크 조끼 490달러(시가 3천960달러), 폭스 하프조끼 290달러(시가 2천980달러) 등 약 3천 달러~1만 5천 달러 상당의 물건들이 최저 290달러부터 4천불 이하로 판매 중에 있다.
뿐만아니라 사은품으로 4천 달러 이상 구입 고객에게 니트 밍크 후드조끼를 증정하고, 3천 달러 이상 구입시 렉스 하프조끼, 2천 달러 이상 구입시 렉스 목도리를 각각 무료 증정하고 있다. 대호모피 김종미 대표는 “대호모피는 옥션에서 직접 구입한 원자재와 49년의 노하우로 품질과 가격, 디자인 모든 면에서 만족을 자신한다. 또 최근 코로나19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지만, 전년도 가격대로 파격세일을 하고 있다”면서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강조했다. 지난 해 2월 겨울폭풍을 기억하는 휴스턴 동포들은, 새해 들어 추위가 계속되자 대호모피 특설매장을 방문하는 발길들도 많아지고 있다.
*문의: 718-578-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