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이용약관
  • 연락처
  • 로그인
  • 회원가입
토요일, 5월 28, 2022
77 °f
Houston
  • Login
Korean Journal Houston
Advertisement
  • 코로나19
    • 코로나-19 비상연락 전화번호 / COVID-19 HOTLINE
    •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현황/COVID-19 NOW!
    •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툴/COVID-19 Self Screening Tool
    • COVID-19 재난 지원 신청 안내
    • 관련기사
    • 웨비나 (Webinar)
  • 뉴스
    • 휴스턴
    • 샌안토니오
    • 어스틴
    • 킬린
  • 칼럼
    • 가정
    • 교육
    • 종교
      • 안용준 변호사 칼럼
    • 독자기고
    • 문화
    • 의학/건강
    • 보험
    • 부동산
    • 세무
    • 애완동물
    • 재정
    • 시사만평
  • 구인/구직/매매
    • 구인
    • 구직
    • 매매
  • 타운
    • 행사캘린더
    • 벼룩시장
    • 주간운세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지난 신문 보기
  • TSAC-2020
No Result
View All Result
  • 코로나19
    • 코로나-19 비상연락 전화번호 / COVID-19 HOTLINE
    •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현황/COVID-19 NOW!
    •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툴/COVID-19 Self Screening Tool
    • COVID-19 재난 지원 신청 안내
    • 관련기사
    • 웨비나 (Webinar)
  • 뉴스
    • 휴스턴
    • 샌안토니오
    • 어스틴
    • 킬린
  • 칼럼
    • 가정
    • 교육
    • 종교
      • 안용준 변호사 칼럼
    • 독자기고
    • 문화
    • 의학/건강
    • 보험
    • 부동산
    • 세무
    • 애완동물
    • 재정
    • 시사만평
  • 구인/구직/매매
    • 구인
    • 구직
    • 매매
  • 타운
    • 행사캘린더
    • 벼룩시장
    • 주간운세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지난 신문 보기
  • TSAC-2020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 Journal Houston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칼럼 종교

독자기고 (김수동 목사) – 12월 9일 : 휴스턴 항구 선원 선교 스케치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12월 16, 2021
in 독자기고, 칼럼
0

오늘 선원 채플린 미팅을 마치고 처음 채플린 미팅에 오신 제시카 함 성도님과 Adria Star 성도님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가지고 배를 방문했다. 늘 이성재 목사님을 따라 다니다가 오늘은 이 목사님이 다른 지역을 가야한다고 이제 혼자서 해 보라며 먼저 가버리셨다. 그래서 이제 선원 채플린 사역 2달도 안된 나와 오늘 처음 방문한 두 분과 함께 항구의 배를 찾아갔다. 오늘은 배에 가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 주고 허락이 되는 곳에가 복음 미팅을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었다. 그런데 가는 배마다 이미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받았다고 했다. 어느 배가 선물을 받지 않았는지 찾는 것 자체가 힘이 들었다. 여러 군데를 다니다가 아직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않은 중국인 배를 찾았다. 선원, 선장 모두 100프로 중국인들이었다. 갑판 위의 선원들이 영어를 잘 못 알아들어 ship officer가 와서 조금씩 커뮤니케이션을 해나갔다. 우리가 너희를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지고 왔고, 점심 후 크리스마스 셀러브레이션 미팅을 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Ship officer가 선장과 통화를 하더니 좋다고 했다.

선원들에게 부탁해 선물 꾸러미들을 들고 기타를 들고 배 안으로 들어갔다. 이 선물들은 휴스턴에 있는 여러 교회 성도들이 슈박스에 초콜렛, 쿠기 등 여러 선물들을 넣어 포장해서 보내온 것들이다. 배에 처음 들어 오는 제시카 함과 버지니아 성도님은 이미 마음이 흥분되신 것 같았다. 선장이 안내 방송을 하니 선원들이 즉각 다 모였다.

선장은 생각보다 너무 젊어 보였다. 나이를 물었더니 37살이라고 했다. 자녀를 물었더니 딸이 한 명 있다고 했다. 모인 중국인 선원들도 다 착해 보였다.
먼저 인사를 나누고 크리스마스 축하 노래를 부르겠다고 했다. 먼저 크리스마 캐롤 Felis Navida를 불렀다. 이 노래는 선원들이 잘 따라 부르는 것 같았다. 그리고 기쁘다 구주 오셨네, Joy to the world를 즉흥적으로 기타 반주로 같이 불렀다. 그런데 중국 선원들은 이 찬송도 거의 잘 모르는 것 같았다.

선원 중에 기타를 칠 줄 아는 사람이 있냐고 물으니 선원들이 한 선원을 지목했다. 그 친구에게 앞으로 나와서 연주를 하라고 했더니 사양하더니 결국 자신의 색소폰을 가져왔다. 그것으로 “You raise me up”을 연주했다. 놀라워서 혹시 크리스쳔이냐고 물었더니 크리스쳔은 아닌 것 같았다.

고요한 밤 Silent Night을 한곡 더 부르고 Adria Star 성도님이 Oh Holy Night을 불렀다. 그리고 short message를 나누려고 했는데 갑자기 무전기로 연락이 오면서 사람들이 이제 다 마쳐진 줄 알고 흩어지기 시작했다. 처음이라 순서가 Organized가 잘 안되서 마무리를 잘 하지 못했다.

그래서 남은 선장과 항해사에게 간단히 복음을 전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이 너와 나를 위해 이 세상에 오신 날이다.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셔서 너와 나의 죄를 위해서 오셔서 죽으셨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믿으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져 우리도 죽으면 천국에 간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복을 얻고 누리게 된다.”
복음을 전하니 선장이 자신이 성경을 알고 있다고 성경의 여러 내용을 말하기 시작했다. 예수님의 출생,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들… 친구를 통해 복음에 대해 이미 들은 것 같았다. 복음에 대해 이미 그의 마음이 어느 정도 열려 있음이 느껴졌다. 예수님께 정직하게 마음으로 무엇이든지 기도해 보라고 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하나님을 경험하고 알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될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제시카 함과 Adria도 함께 하나님에 대해 말씀을 나누며 그들과 계속 연락할 수 있는 정보를 주고 받았다. 선장과 항해사와 선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해 주었다. 중국 사람들을 만나 복음을 나눌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했다.

두 번째로 간 배는 인도 사람들이 주로 선원으로 있는 배였다. 선원들은 쇼핑을 가기 위해 거의 다 나간 상태였고 배를 지키는 추쿠라는 선원에게 선물을 전달해주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인도사람이고 종교를 물었더니 힌두교라고 했다.

나는 크리스쳔이라고 소개한뒤 예수님에 대해 간단히 나누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죽으신 것을 믿어야 한다고, 그것을 믿으면 우리의 죄가 사해져서 죽어도 천국을 가는 것이라고 전해주었다. 예수 DVD를 전해 주었는데, 그것을 전에 여러 번 보았다고 했다. 진지하게 예수님에 대해 생각해 보고 믿으라고 전해주었다. 배를 탄지 2개월 됐고 한 7개월 정도 더 남았다고 했다. 그와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었다. 추쿠를 만나 복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해 줄 수 있어서 감사했다. Adria가 복음 소책자도 배안으로 던져 주어 그것을 꼭 읽어보라고 했다. 오늘 새로운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주심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
집에 와서 이성재 목사님과도 통화를 하며 사역에 대해 서로 간증을 나누었다.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다가 미국에 왔는데, 이 사역을 잘 계발하면 정말 이 곳에서 온 세상의 수많은 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우리가 있는 휴스턴은 150개의 다른 민족들이 살고 있는 도시이다. 또 휴스턴에 있는 많은 항구들을 통해 수많은 나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우리가 이 곳에서 이들에게 전한 복음이 다시 온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비전이 이뤄지는 것을 꿈꿔 본다. 이 영광스러운 복음사역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기를 소망한다.

-김수동 목사
휴스턴 주를위한 교회 담임목사 남부개혁 신학교 전도학 교수

김수동 목사 281-512-7108
이성재 목사 323-383-1715
안용준 변호사 832-428-5679

안변호사 법률 경력
◆ 미 연방 하원의장 Staff (워싱턴 D.C. 9년)
◆ 주검사 3 년 / 연방검사 9년
(빌 클린턴, 죠지 부시 대통령 재임당시)
◆ 이후 대형 국제로펌 변호사와 개인 변호사로 활동

Tags: 김수동목사독자기고선원선교안용준 변호사이성재 목사
ShareTweet
Previous Post

동포들의 현명한 판단만 남았다.

Next Post

[제33대 한인회장 경선] 코리안저널 일문일답 영상인터뷰

코리안저널

코리안저널

휴스턴 최고의 한인신문 38년 역사의 코리안저널. Korean Journal Houston since 1982.

Related Posts

시사만평 05/27/22
시사만평

시사만평 05/27/22

by 코리안저널
5월 26, 2022
재정

재정칼럼 (이명덕, Ph.D) – 폭락하는 주식시장에서 마음가짐

by 코리안저널
5월 26, 2022
세무

세무칼럼 (조원국 회계사) – 주식회사로의 재산이전 ( Section 351 )

by 코리안저널
5월 26, 2022
종교

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가정의 달(4): 권위와 질서가 무너지면 관계가 깨어진다

by 코리안저널
5월 26, 2022
의학/건강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송하연) – 매일 3분 다이어트 운동 : 3분 운동으로 30분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면?

by 코리안저널
5월 26, 2022
Next Post
[제33대 한인회장 경선] 코리안저널 일문일답 영상인터뷰

[제33대 한인회장 경선] 코리안저널 일문일답 영상인터뷰

Please login to join discussion
휴스턴 1등신문 코리안저널 휴스턴 1등신문 코리안저널 휴스턴 1등신문 코리안저널
ADVERTISEMENT

코로나19 재난포털

PPP 프로그램 5월 31일 종료

PPP 프로그램 5월 31일 종료

6월 3, 2021
전문가기고 (그레이스 리 박사) – 청소년들과 가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문가기고 (그레이스 리 박사) – 청소년들과 가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6월 8, 2021
외식업계 주류 투고(to-go) 판매 영구적 허용

외식업계 주류 투고(to-go) 판매 영구적 허용

5월 13, 2021
레스토랑 재부양 기금 신청 “코로나19 피해 본 외식업계 모두 해당”

레스토랑 재부양 기금 신청 “코로나19 피해 본 외식업계 모두 해당”

5월 13, 2021
SBA EIDL 융자, 온라인 어카운트 활용 팁

SBA EIDL 융자, 온라인 어카운트 활용 팁

5월 13, 2021

금주의 칼럼

시사만평 05/27/22

5월 26, 2022

재정칼럼 (이명덕, Ph.D) – 폭락하는 주식시장에서 마음가짐

5월 26, 2022

세무칼럼 (조원국 회계사) – 주식회사로의 재산이전 ( Section 351 )

5월 26, 2022

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가정의 달(4): 권위와 질서가 무너지면 관계가 깨어진다

5월 26, 2022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송하연) – 매일 3분 다이어트 운동 : 3분 운동으로 30분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면?

5월 26, 2022

독자기고 (안용준 변호사) – 필리핀 선교 돕기 캠페인 : 장수와 풍족한 삶을 약속하는 베푸는 삶

5월 26, 2022

가정 칼럼 (김성호 목사) –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9가지 포인트 : (4장) 의사소통 -“내 말 좀 들어봐요!” (2)

5월 26, 2022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칭찬과 격려 (잠언 25:11)

5월 26, 2022

시사만평 05/20/22

5월 19, 2022

독자기고 (안용준 변호사) – 천국과 지옥 5/20/22

5월 19, 2022

재정칼럼 (이명덕, Ph.D) – 한국 경제신문의 투자쇼

5월 19, 2022

목회자 칼럼 (조의석 목사) 정말 하고싶은 이야기 – 사랑은 저물고 별만 남았더라

5월 19, 2022

Directory - Listings

Juno Hair (주노헤어)
H-마트 (Houston, Blalock점)
99랜치마켓(휴스턴)
99랜치마켓(슈가랜드)
홍콩마켓
Korean Journal Houston

휴스턴 최고의 한인신문 38년 역사의 코리안저널. Korean Journal Houston since 1982.

Follow Us

코리안저널뉴스

  • 휴스턴 뉴스
  • 샌안토니오 뉴스
  • 어스틴 뉴스
  • 킬린 뉴스
  • 구인/구직/매매
  • 로그인
  • 회원가입

타운/커뮤니티

  • 칼럼
  • 타운
  • 벼룩시장
  • 행사캘린더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광고문의

로그인 상태

비밀번호 분실  회원가입

© 2019 코리안저널 - 휴스턴 한인신문 Korean Journal Houston.

No Result
View All Result
  • 코로나19
    • 코로나-19 비상연락 전화번호 / COVID-19 HOTLINE
    •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현황/COVID-19 NOW!
    •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툴/COVID-19 Self Screening Tool
    • COVID-19 재난 지원 신청 안내
    • 관련기사
    • 웨비나 (Webinar)
  • 뉴스
    • 휴스턴
    • 샌안토니오
    • 어스틴
    • 킬린
  • 칼럼
    • 가정
    • 교육
    • 종교
      • 안용준 변호사 칼럼
    • 독자기고
    • 문화
    • 의학/건강
    • 보험
    • 부동산
    • 세무
    • 애완동물
    • 재정
    • 시사만평
  • 구인/구직/매매
    • 구인
    • 구직
    • 매매
  • 타운
    • 행사캘린더
    • 벼룩시장
    • 주간운세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지난 신문 보기
  • TSAC-2020

© 2019 코리안저널 - 휴스턴 한인신문 Korean Journal Houston.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