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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독자기고

독자기고 (안용준 변호사) – 나의 아저씨 My Mister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10월 7, 2021
in 독자기고, 칼럼
0

저는 “나의 아저씨”를 즐겨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참 많은 드라마입니다. 등장 인물 모두가 삶의 작은 행복을 찾으려 고군분투하며 살아갑니다. 오늘은 그 중 한 장면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각자의 고된 현실 속에서 끈끈한 형제애를 유지하고 있는 삼형제가 있습니다. 사업에 두 번 실패하고 신용 불량자가 된 50살의 맏형(박상훈)은 아내와 이혼 뒤 홀로 남은 노모와 셋째 동생(박기훈)과 함께 살아갑니다. 기훈은 전 영화감독. 한때 영화계의 샛별이었지만 이제는 상훈과 함께 청소방을 운영합니다. 상훈은 ‘가난하고 한심한 인생이라도 재미는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친구들과 거의 매일 단골 술집을 찾습니다. 친구들도 대기업에서 20년을 일했지만 이제는 고만고만한 자영업자 신세로 근근이 살아갑니다. 불행의 연속.
아이유가 연기한 21살의 이지안은 여섯 살에 빚쟁이 부모에게 버림받고 병든 할머니를 모시며 살아갑니다. 빚을 갚기 위해 삼형제 중 둘째(박동훈)와 같은 회사에서 계약직으로 일을 하지만, 퇴근 후에도 식당 아르바이트를 하며 손님이 남긴 음식으로 몰래 배고픔을 달래는 희망 없는 삶을 버텨갑니다.
어느 날 지안의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맏형이 꽁꽁 숨겨두었던 비상금을 털어 장례비를 모두 지불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때 지안과 맏형은 아무런 관계가 없었습니다. 그저 자신의 둘째 동생과 같은 회사에서, 그것도 임시직으로 일하는 직원에게 호의를 베푼 것이죠. 동훈과 지안도 상사-부하 이상의 관계가 아니기에 상훈에게는 그저 낯선 사람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상훈은 돌려받지도 못할 낯선 이의 장례비로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고서는 뭐라 설명할 수 없는 행복한 감정을 느낍니다. 동훈이 말려도 혼자서 전부 내겠다고 고집하던 그는 평생 착한 일이라고는 해본 적이 없는 이기적인 삶을 살아온 인물입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베푼 친절. 그것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사건이었기에 그 순간을 혼자 만끽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의 선함과 축복을 말이죠.

“나의 아저씨”의 전체 줄거리는 이기심을 버리고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것입니다. 모두가 각자의 불행과 어두움이 있지만 서로를 위하는 행위를 통해 받는 사람뿐 아니라 주는 사람까지도 행복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저는 변호사로 일하며 우울감에 빠져 자살까지 생각하는 많은 의뢰인들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언제나 이렇게 조언합니다. ‘현재 본인의 문제에 집중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돕는 것에 집중하라’고 말이죠. 이상하게 들리지만 분명 효과가 있습니다.
남을 돕는 일에 집중하다 보면 그 순간의 기쁨과 축복을 느끼게 됩니다. “나의 아저씨”처럼 제 인생도 그리 완벽한 모습이 아닙니다. 수많은 장애물과 스트레스, 불행에 더해 의뢰인들의 걱정과 스트레스도 제 삶에 얹어집니다. 이런 문제에 집중하다 보면 더욱 우울해질 뿐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대가 없이 남을 돕는 것에 집중하면 이 타락하고 비참한 세상에서도 행복과 축복을 살짝 맛볼 수 있습니다.

내 안의 이기심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시겠습니까? 분명 여러분에게도 축복이 내려질 것이라 보장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제가 무료 법률상담 또는 자장면을 제공하죠. 제게 전화하실 일은 없을 거라 장담합니다!


누가복음 6:34
너희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에게만 친절을 베푼다면 너희가 무슨 칭찬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그 정도는 할 줄 안다.
너희가 다시 받을 생각으로 사람들에게 빌려 준다면 무슨 칭찬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되돌려 받을 줄 알면 빌려 준다.

누가복음 14:12-14
그러고서 예수님은 자기를 초대한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을 대접할 때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 사람을 초대하지 말아라. 그렇게 하면 그들도 너를 초대하여 네가 베푼 것을 도로 갚아 버릴지도 모른다.
너는 잔치를 베풀 때 가난한 사람과 불구자와 절뚝발이와 소경들을 초대하여라.
그러면 그들이 너에게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너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의로운 사람들이 부활할 때 하나님이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하나의 삶이 있고, 이 삶은 시작일 뿐입니다. 현재의 삶은 우리가 죽음 이후 어디로 가야 할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죽음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이것은 끝이 아닌, 그 이후의 삶이 있습니다. 이 삶을 어떻게 사는가에 대한 심판이 기다립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사는 동안 인생을 계획 하듯, 죽음 이후의 삶을 계획해야 합니다.
죽음 이후의 삶이 있다는 데에 제 인생을 걸겠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미국에서 32년 넘게 변호사로 일하며 모든 면에서 완전치 못한 최악의 죄인인 저도 기꺼이 받아들이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에 저 같은 사람도 갈 수 있다면, 당신 또한 기꺼이 받아주실 것입니다. 당신의 있는 그대로 오십시오! 아무것도 바꿀 필요 없이 예수님은 우리의 그대로를 받아주실 것입니다. 저와 또 다른 이들과 함께 하나님의 길을 걷고,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허구가 아니라 영원한 저주에서 우리를 구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832. 428. 5679로 제게 연락 주십시오.

안용준 변호사 832-428-5679

안변호사 법률 경력
◆ 미 연방 하원의장 Staff (워싱턴 D.C. 9년)
◆ 주검사 3 년 / 연방검사 9년
(빌 클린턴, 죠지 부시 대통령 재임당시)
◆ 이후 대형 국제로펌 변호사와 개인 변호사로 활동

Tags: My Mister나의 아저씨독자기고안용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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