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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독자기고

독자기고 (안용준 변호사) – 미국 대형교회가 목사 본 중국의 성도와 미국의 성도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2월 24, 2020
in 독자기고, 칼럼
0

[에베소서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점점 심해지는 시진핑 2기 중국정부의 기독교 박해
공산주의인 중국은 하나님의 전적인 역사로 지난 수십년 동안 기독교인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203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기독교 인구가 많은 나라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자료: 2010 the Pew Forum on Religion & Public Life). 약 3천 만 명의 기독교인들은 정부가 인정한 삼자교회에 다니고 있지만,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지하교회에 다니고 있다. 그러나, 현재 중국 내 선교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선교사들이 중국을 떠났고, 특히 미국과 한국 선교사들이 대거 추방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2018년도 시진핑 2기 집권체제가 시작되면서 종교 박해의 강도가 더욱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공산당 당원이 종교 신앙을 갖는 것은 불법이다”라는 기치아래 시진핑 정부는 기독교를 공산당의 권위에 도전이 된다고 판단해 집권 후부터 교회의 십자가를 철거하고, 삼자교회로 등록하지 않는 가정교회들에 교회철폐 등 적그리스도와 같은 지속적 탄압을 이어왔다. ‘종교사무조례’의 본격적인 시행 이후 현재 중국 정부의 핍박은 가정교회 뿐 아니라 그들이 공식으로 인정하는 ‘삼자교회’에 대해서도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저장성의 경우 약 90%의 교회가 강제 철거 또는 파괴됐으며, 수십 명의 목회자가 체포돼 실형을 선고 받았다. 또 수많은 가정교회가 강압적으로 문을 닫았고, 교회 재산은 국가에 전부 몰수됐다. 새 조례는 중국 내 종교단체와 종 교 활동 요건을 더욱 강화하여 외국인의 중국 내에서의 종교 활동과 중국교회와의 연결고리를 철저히 차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참고: 01.21.2020 Voice of Martyrdom “NEW 2020 GUIDELINES STRENGTHEN CHINA COMMUNIST PARTY CONTROL OVER CHURCHES AND PUBLIC SCHOOLS”)

그러나, 핍박 중에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
[마가복음 8: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Believers Portal(2019.06.13 Chinese Christians Memorize Entire Bible In Prison, Says Gov’t Can’t Take What’s In Your Heart’) 보도에 의하면, 중국 정부의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심각해지고 있지만, 중국의 기독교인들은 감옥에서 성경을 암송하며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성경 전권을 암송하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감옥에 갇힌 중국인들이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작은 종이 조각으로 은밀하게 반입되는 성경 구절을 암송하고 있다. 감옥에 갇혔던 한 중국인 기독교인은 이 같이 증언하면서 교도관이 마음에 감추어져 있는 것까지 빼앗아가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New Hope Christian Fellowship의 웨인 코데이로(Wayne Cordeiro) 목사는 최근 설교에서 중국의 기독교인 지도자들을 교육하기 위해 떠난 중국 선교여행에서 겪은 경험들을 나누었다. 코데이로 목사에 따르면, 후난성의 22명의 기독교인들이 한 호텔에서 열린 리더십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무려 13시간 동안 기차를 타고 왔다. 그리고 이들 22명 중 18명은 자신의 신앙 때문에 감옥에까지 다녀온 이들이었다. 코데이로 목사는 당시 그들에게 “우리가 잡히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라고 물었고, 중국의 기독교인들은 “목사님은 24시간 내에 추방될 것이고, 우리는 3년 동안 감옥 생활을 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빼앗길 수 없는 마음에 새겨진 성경
[요한계시록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성경공부를 시작한 후, 코데이로 목사는 자신이 이들에게 나눠줄 15권의 성경만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7명은 성경이 없이 훈련에 참여해야 했다. 코데이로 목사가 베드로후서 1장을 읽을 것이라고 하자, 한 여성이 자신의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자신의 성경책을 건네 주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코데이로 목사는 중국 성도들이 성경을 읽기 시작하자, 왜 그 여성이 자신의 성경을 건네 주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성경 전권을 암송하고 있었던 것이다. 코데이로 목사는 “성경공부가 끝나고, 휴식 시간에 그녀에게 찾아가서 ‘성경을 다 암송하고 있더군요’라고 말했다”면서 “그러자 그녀는 ‘감옥에서는 시간이 많으니까요’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코데이로 목사가 “성경을 압수하지 않습니까?”라고 묻자, 그녀는 기독교 자료를 압수하지만, 교도관 몰래 종이에 써진 성경을 몰래 반입해 숨겨둔다고 말했다. 그녀는 종이마저 발견해서 압수하는 상황이 오기 전에 최대한 빨리 암송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음에 숨겨진 것은 압수할 수 없죠”라고 덧붙였다.

핍박중의 중국 성도들을 위한 기도와 안일한 우리의 신앙 갱신
코데이로 목사에게 중국 성도들은 참신앙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주었다. 3일간의 훈련이 끝난 후 한 중국 기독교인은 코데이로 목사에게 자신도 언젠가 목사님과 미국 성도들처럼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코데이로 목사는 그를 쳐다보면서 “그렇게 기도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답했다. 왜냐하면;

• 중국 성도들은 여기에 오기 위해 13시간이나 기차를 타고 왔는데, 미국에서는 차로 1시간만 걸려도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 중국 성도들은 나무 바닥에 3일 동안이나 앉아 있었는데, 미국 성도들은 푹신한 의자와 에어컨으로 시원한 교회에 40분 이상 앉아 말씀을 듣는 것 조차 못 견뎌하기 때문입니다.
• 중국 성도들은 성경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고 종이를 가지고도 암송하지만, 미국 성도들은 한 가정당 평균 2권의 성경을 가지고 있지만 읽지 않기 때문입니다.
• 나는 여러분이 우리처럼 되도록 기도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당신들과 같아지도록 기도할 겁니다.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중국 정부는 급속한 기독교의 성장을 방해하기 위해 유명한 교회를 폐쇄하고 기독교인들을 체포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쓰여져 있는 중국 성도들의 마음까지 빼앗지 못할 것입니다. 핍박 받는 중국 성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경이 너무 흔한 이 미국에서, 나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순종하며, 증거하고 있는지 살펴보시고, 우리이 안일한 신앙을 회개하며, 이제는 성경을 마음에 품고 새기는 성도들이 됩시다.

[히브리서 10: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 미 연방 검사 출신인 안용준 변호사는 순복음 사랑의 교회 (심낙순 목사), 휴스턴 비전 교회 (강주한 목사), 새생명 교회 (송영일 목사), 임마누엘선교교회 (임동열 목사), 휴스턴 주를 위한 교회 (김수동 목사), 어스틴 늘푸른 교회 (정기영 목사), 텍사스 오데사 / 미들랜드 벧엘 교회(마이크 리긴스 목사) 한국에서도 굿모닝 감리 교회(이종범 목사, 경기도) 및 영광 감리교회(윤보환 감독, 인천)의 집회를 인도하였습니다.
누구든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노숙자 섬김의 장소에 오시면, 안용준 변호사의 설교와 섬김을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휴스턴의 2000 Commerce St에서 200 명이 넘는 노숙자를 섬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변호사의 노숙자 사역은 빵 20,000 개, 물병 20,000 개, 커피 15,000 컵, 티셔츠 5,000 개, 코트 1,000 개, 가방 1,000 개, 배낭 600 개, 양말 500 개, 신발 100 개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올 겨울에도 1,000 개의 침낭을 준비하여 돕고자 합니다.
작은 기부와 봉사라도 참여를 환영합니다. 복음이 필요한 곳이 어디든지, 안용준 변호사를 불러 주시면, 기쁨으로 가서 주님의 은혜를 증거 하겠습니다.

안용준 변호사 (홈리스사역) 832-428-5679

Tags: 기독교 박해독자기고안용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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