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추수감사절 동안 휴스턴 항구에 정박해 있는 외로운 필리핀 선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현재 저는 매주 토요일 외로운 선원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는 자원봉사자입니다.
제가 만난 선원들은 6개월 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배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노래도 부르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것이 배 위에서 선원들을 만나고 복음을 나눈 저의 첫 경험입니다.
지난 6개월간 아무도 선원들을 방문한 적이 없었기에 참으로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성재 목사님은 휴스턴 항구에 있는 14명의 목회자와 6명의 자원봉사자들 중 한 분으로, 제가 이 선원들에게 간증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이 목사님의 사역은 외로운 선원들에게 매일 이러한 예배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휴스턴 항(111 East Loop N. Houston, TX 77029)으로 들어오는 다양한 국적의 선원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함께해 주실 분은 제게(832-428 -5679) 또는 이성재 목사님(323-383-1715)께 연락주세요. (항구는 롱 포인트 코리아타운에서 20분 이내의 거리입니다.)
휴스턴을 떠나지 않고도 파트타임 선교사로서 위대한 일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중국, 폴란드, 베트남, 우크라이나, 인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터키, 한국의 선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용준 변호사 832-428-5679
안변호사 법률 경력
◆ 미 연방 하원의장 Staff (워싱턴 D.C. 9년)
◆ 주검사 3 년 / 연방검사 9년
(빌 클린턴, 죠지 부시 대통령 재임당시)
◆ 이후 대형 국제로펌 변호사와 개인 변호사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