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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독자기고

독자기고 (Jessica Ham) – 당신은 예비된 사람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2월 24, 2022
in 독자기고,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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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8일을 나는 하나님 앞에 서는 날 물어볼거다. 하나님이 하신 일에 증인으로 부르심을 받은 그런 날이었기때문에. 나는 두가지가 정말 궁금하다. 하나는 ‘먼지만도 못한 내가 예수님을 전할거라고 계란으로 바위 치듯 하는 내가 불쌍했는지’ 그리고 ‘어떤 영혼때문에 역사하셨는지’ 정말 궁금하다.

집 나간 자식을 기다리는 어미의 마음으로 두손을 호호 불고 옷깃을 여미며 바람을 막아 보려하지만 나의 몸짓에 아랑곳않고 북극바람은 나의 목을타고 온몸을 얼리고 있을때, 하나님은 나를 보셨고 따뜻한 엄마의 손으로 나의 어깨를 안으시며, “왜 추운데 서 있니? 어서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하며 모든 상황과 사람들을 움직이셔서 보따리 보따리 준비해 간 선물들을 사람들을 시켜 운반하기 시작했다. 너무 신기했다. 어떨결에 나는 배 안에 있었고 선장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역사하시기 시작하셨다.

그 전날 평상시에 그러했듯이 어떤 배에서 우리 예수님을 전할까 하며 부두를 돌아다니며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였다. 배에 올라 상황을 살피니 이날 새벽에 도착하여 미 정부의 인스펙션이 한참 진행되고 있었다. 어느 상황이나 마찬가지지만 인스펙션이 진행될 때는 접근 금지령과 같은 명령이다. 어떠한 상황이나 사람도 예외는 없다. 그런 상황에 계신 선장님을 만난다는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두 번째 항해사와 이야기를 하는 도중 내일 10시 선장님을 만나 이야기 할 수 있다는 답을 받고 Paul 목사님과 다른 배를 다시 방문하였다. 그 배는 비 나라에서 들어온 배로 비교적 여유가 있음이 느껴졌다. 이 배 또한 가스펠 미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알려주겠다는 답을 가질 수 있었던 굉장히 순조로운 향해와 같은 날이었다. 그러나 문제는 언어장벽과 문화적 정서의 차이로 Paul 목사님과 나는 첫 배에서 얻은 답을 다르게 해석하였다. Paul목사님은 미팅을 해도 된다는 것으로 이해했고 나는 선장님을 만나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했다. 그래서 정확하지 않은 오늘, 전쟁터에 나갈 때 전투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추는 전투병의 자세로 준비했지만 무엇이 일어날지는 짐작조차도 못하여 나는 에스더와 같이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마음가짐으로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준비를 하고 휴스턴 항만에 도착했다. 나의 알 수 없는 모험을 한층 더 긴장시키기라도 하듯이 찬바람만 나를 감돌았다.

오, 주여! 이것이 운명인지 또 하나의 인스펙션이 내 앞에 주차를 하였고 내가 가기로 한 배에 인스펙션을 하려고 간다는 것이었다.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왜 인스펙션들은 나의 길을 막는 것인지…. 꼼짝없이 갖혀버린 상황에 그냥 포기하자니 내 의무를 못한것 같아서 점심시간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그렇지만 시간은 정처없이 흐르며 나는 낙동강 오리알처럼 혼자 뚝 떨어진 기분 속에 자꾸 빠져드는 것을 박차고, 나혼자 배위에 올라갔다. 씨큐리티와 짧은 영어로 그 매서운 칼 바람을 견디며 이야기하는데, 엄마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며 어렵지않게 대화의 문이 열렸고, 미팅을 못 할 경우, 이 한선원이라도 예수님 영접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에 예수천국을 말하였고 영접기도를 하겠다는 순간, 배 밑에서 일하던 선원들이 쇳가루를 털며 점심을 먹으러 올라오고 계속 말을 걸며 지나갔다. 잠깐 기다려 모든 사람이 들어간 사이에 영접기도를 마칠 수 있었다. 할렐루야! 더 할렐루야 할 것은 그 다음의 일이다.

그 영접기도를 마치는 순간 항만청에서 일하시는 캡틴이 막 올라와 방문록에 사인을 하였다. 항만 사람들은 배에 들어가는 것이 굉장히 자유로웠다. 나는 그 분이 하나님이 보낸 천사라는 것을 그때는 몰랐다. 배의 선장이 이 분을 맞으로 금방 나왔고, 약한 여인을 이 추운 밖에 세워놓고 덜덜 떨게한다고 배의 선장님한테 호되게 뭐라하시는데 두 분은 굉장히 친해 보였다. 그 다음부터 모든 문이 활짝 열리기 시작했고, 배 선장님은 모든 선원을 모아주셨고 직접 성경책을 나눠주시며 전두지휘를 시작하셨다. 난 만만군사를 얻은 기분이었다. 찬양을 하는데 선장님은 어린아이가 깡충깡충 뛰며 율동을 따라하듯이 모든 선원의 본보기를 보여 주시며 선원들을 집중시켜 주셨다. 그 바쁘고 피곤한데 우리를 위해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에 눈물이 울컥 쏟아졌다. 우리 진행상 약간 공백이 있는 틈을 크리스챤이신 선장님은 예수님이 누구인지에 대해 설명하셨고 선원들의 마음은 옥토 밭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감사가 넘쳤고 선장님의 바톤을 이어 받아 나는 나도 모르게 그들 앞에 서 있었다. 누군가가 뒤에서 나를 살짝 밀었고 내 입술은 움직였고 천국과 지옥에 관한 얘기를 하고 있었다. 선장님께서 번역하시기 시작하셨고 그제야 나는 깨닫기 시작했다. 성령님이 운행하시고 계신 것을…. 하나님은 선장님을 통해 완벽한 의사소통으로 오늘 구원할 영혼을 구원하고 계심을 보았다.

우리의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은 이렇게 전혀 달랐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선원들은 눈을 고정하며 귀를 세웠다. 가끔 열정이 넘쳐 너무 길게 말을 해서 선장님 번역을 힘들게 할 때도 있었지만 성령님은 하나 하나씩을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다. 선장님과 쿵짝을 잘 맞추어 중요한 메세지를 마칠 수 있었고, 18명의 이 배의 거의 모든 선원들이 예수님을 그들의 주님으로 영접하였다. 성령님은 이렇게 우리의 약함을 도우사 선장님을 귀하게 사용하셨고, 이 모든 선원이 주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는 귀한 역사를 이루셨다. 내 마음에 이 분들을 위한 축복기도를 선장님이 해야한다는 감동이 있어 영접기도 후 선장님께 선원들 축복기도를 부탁하자마자 선장님은 천상에서 뿌려지는 만나와 같은 귀한 양식으로 우리 모두의 영혼을 흠뻑 적시고 남을 정도로 파워풀한 기도를 해 주셨다. 이렇게 나는 천국에서나 느낄 수 있는 평강과 감동을 이 배에서 18명의 만나지도 못 할 뻔한 영혼들과 함께 나누었다. 그 후 우리는 서로의 발음에 대해서 배꼽을 잡고 깔깔거리며 한바탕 웃음으로 서로가 새로 태어남을 축하하며 주님은혜 가운데 집회를 마쳤다. 나는 오래 전에 침례를 받으신 이 선장님을 사용하시려 우리를 보내셨다는 것을 집회가 끝나고 알았다.

주님께 이 모든 영광과 찬송을 올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Jessica Ham
Houston Seafarers Mission
832-594-3251

Members of Houston Seafarers Mission
이성재 목사 – 태평양선원선교회
김수동 목사 – 휴스턴 주를위한 교회
안강익 목사 – 휴스턴 성산장로교회
안리자 – 휴스턴 성산장로교회
안용준 변호사 – 832-428-5679
Adria Star – Star Family Singers
Rev. Paul Ferguson – Star Family Singers
Rev. Hal Halstom – Trinity Faith Church

Tags: 구원독자기고선원선교안용준 변호사영광과 찬송예비된 사람제시카 함하나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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