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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종교

독자기고 (Jessica Ham) – 무엇이 더 필요하니?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3월 10, 2022
in 종교, 칼럼
0

우리 삶을 사는 동안 알 수 없는 많은 일이 일어나고 그 대답조차도 없이 지나는 시간속에, 내 머리속에 머물며 내 마음을 끊임없이 두드리는 어느 한 선원의 질문.
그 질문은 더 이상 그 사람만이 답을 얻고자하는 질문이 아닌 나의 질문이기도 하였다. 오랬동안 답을 찾아 헤매었지만 찾을 수 없었고 아무도 말해 주는 이 없었고 심지어는 하나님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며,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게 놔두시는지 모르겠고 그런것에 무관심 한 하나님이라면 적어도 내가 원하는 하나님이 아니고, 믿을 필요도 없네요.’ 하고 어느 성경 클라스에서 당돌하게 나의 무지의 이론을 폈던 그 시간이 있었기에 몇 달전 만난 한 선원의 모습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나실인 삼손의 후예일 것 같은 키가 훤칠하고 체격도 듬직하며, 구불구불한 머리카락은 그 시대의 시간을 내게 보여주는 듯 했고, 부리부리한 눈은 상기되어 목사님이 말씀 선포하시는 중에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런 좋으신 하나님이라면 왜 저기 아프리카에서 힘없이 죽어가는 어린아이들을 구하지 않는거예요?’ 몇사람이 나름대로의 설명을 하였지만 이 선원이 듣고자 하는 답은 아니였나보다. 이 선원은 도리어 스스로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단순히 그들은 Unlucky하고 우리는 Lucky한거군요.’ 그 말에 마음이 편치 않았고 이해할 수 없는 답을 결론으로 내리는 그 마음에 오히려 슬펐다.

27년 전 나의 모습이 스쳐지나간다. 나만의 세계가 온 세상을 지배하던 우물안의 개구리였던 시절, 어떠한 말도 날 이해시킬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아는 것이 정답이라고 단정하며 내 자신만의 세계만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 질문은 묻혀졌고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의 나는 다르게 이해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흘러서가 아니고, 삶의 경험과 경륜이 많아져서도 아니고, 하나님의 마음을 내 심장에 채워주셨고 주님의 눈물이 내 눈에 담겨졌기 때문에 나는 그 선원에게 이 말을 해 주고 싶었다.

왜, 그 험악한 상황을 허락하시고, 우크라이나에 전쟁을 허락하사 그 많은 생명을 죽게하고, 아이들을 고아가 되게 하시고 모든 것을 최악에 놔두시는 걸까?

그것은 이 세상은 마귀에게 빼앗겼다는 것을 보여주는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사탄이 지배하기에 상상도 못할 악이 성경에서 보여지는 노아시대, 소돔과 고모라, 온갖 나라들에 들끓었던 역겨운 신들보다도 더한 악이 왕노릇하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이것을 보고 듣는 너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라고… 너의 영의 눈을 뜨게 하시려고 이 세상에 일어나는 악들을 보며 우리가 속한 곳은 현세가 아닌 천국이라는 것을 너의 영이 그것을 보기 원하시기 때문이라고. 그러기에 우리가 그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우리가 선택할 수 있을때 천국소망을 선택해야 하는거라고…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건지시려 독생자 예수님을 희생양으로 주셨다. 단순히 아무 고통없이 주신것이 아니고 아무 죄 없으신 예수님께 인간은 침을 뱉고 살 조각이 떨어질 정도로 매를 때렸고, 온갖 감당할 수 없는 조롱과 모욕, 가시관이 머리를 파고 드는 견딜 수 없는 고통에 차라리 의식을 놔 버리신 십자가의 보혈만이 우리의 영을 깨울 수 있기에 주님은 예수님을 주셨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것이 험악하다고 하는 것은 사후 기다리고 있는 지옥에 비하면 비교도 안될 정도이기에 너는 지옥에 가지 말아야하기 때문에 그 것을 계속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고, 지옥과 천국을 네가 이해하기 위해 무엇이 더 필요하냐고 말씀하시는 거라고 말하고 싶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옥에서 건지시기 위해 여러 방법으로 우리를 깨우시고 있다. 우리 인간의 본성은 시련과 고통이 없을때는 주님을 볼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찾지도 않는다. 우리는 그렇게 무지하고 허약한 존재이기에 하나님은 시련을 사용하신다. 개인적으로 나는 잘나갈때 나 사느라 바빠서 한번도 부모님께 전화도 안 했고, 세상 속에 최고가 되기위해 열심히 세상 속에 빠져 살았다. 그러다 아프거나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찾아가는 곳이 부모님이었다. 그러다가 아이들이 내 인생에 선물로 주어지고, 시련과 환란이 내 삶에 하나하나 스며들때 나는 오열하며 어둠에 갖히기 시작하였고, 끝내는 살아야 할 길을 찾기 시작하였다. 매주 교회에 가는 이웃 언니를 따라 나의 발은 교회로 향했고, 하나님은 나에게 역사하시기 시작하시며 기적을 베푸셨다. 하나님 말씀으로 내가 가야할 길을 밝혀주셨고 보이지 않는 주님의 약속에 나의 소망을 걸었다. 또한 성경 속에서도 말하듯 2000년 전 예수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학대할 때 사람들은 목숨을 걸며 주님을 믿었고, 현재 또한 몇몇 나라의 정부가 국민을 탄압할때 그들의 믿음은 더욱 간절하고 목숨을 걸며 예수를 믿는 것을 세계뉴스를 듣고 보아서 알 수 있다. 이것이 우리를 지으시고 만드신 하나님만의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시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것을 나는 이해한다.

또 하나는 그러므로 우리 먼저 믿은 사람이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전하는 것을 미루지 말고 지금 하라는 말씀이다. 세상은 오늘이 어제보다 악해지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악해지고 그 속도는 우리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내리막 길을 달리는 것처럼 가속도가 붙을 것이다. 악한 손에 희생되는 그들이 예수님을 알았다면 그들은 우리의 소망인 천국에 들어갔을 것이고, 이 상황을 보고 지옥행에서 돌이키는 영혼이 있다면 이 허락하신 상황은 한 알의 겨자씨가 썩어 많은 열매를 맺듯 땅끝까지 가서 주님을 전하고 제자삼으라 하신 주님의 명령에 사용되어진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쓰임 받은 것임을 믿는다.
이렇게 한 선원의 간절히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27년 전, 혼자 잘났다고 살던 때와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시고 그 분의 뜻을 보여주신 지금의 나에게 전혀 다른 관점에서 완전 다르게 이해시켜 주시고, 그 선원을 사용하사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씨앗을 많은 열매가 맺기를 소망하며 심어본다.

심판의 날:
심판의 그날에는 당신이 얼마나 부자였는지, 당신이 무슨 차를 몰았던지, 어떤 집에서 살았는지, 당신이 얼마나 인기 있었는지 아무 상관 없어요.
오로지 예수님과 당신의 관계가 어떠했는지만 중요합니다.

Jessica Ham
Houston Seafarers Mission
832-594-3251

Members of Houston Seafarers Mission
이성재 목사 – 태평양선원선교회
김수동 목사 – 휴스턴 주를위한 교회
안강익 목사 – 휴스턴 성산장로교회
안리자 – 휴스턴 성산장로교회
안용준 변호사 – 832-428-5679
Adria Star – Star Family Singers
Rev. Paul Ferguson – Star Family Singers
Rev. Hal Halstom – Trinity Faith Church

Tags: 독자기고선원선교심판의 날안용준 변호사제시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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