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정치상황은 정권을 잡기위해 우파(인간의 존엄을 기초로 한 자유민주자본주의)와 좌파(인간을 좌파들의 정치 목적달성의 도구로 보는 공산주의)의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좌우파 정쟁이 심할수록, 해외평통자문위원의 선임은 정부의 평화통일정책 자문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인사들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특히 미주부의장직은 상징성이 있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같이 헌법에 좌파공산주의를 주적으로 명시했습니다. 미국에서 공산당 하면 바로 감옥 갑니다. 미국에서 민주평통부의장 선임은 정말로 해외자문위원의 역량을 결집할 초석입니다. 평화통일은 인간의 존엄을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체제로 되어야 합니다. 북한 공산당군부독재체제에서 살고 싶나요?
민주평통미주부의장 직 인사 선임시 첫째 정치사상적으로 건전해야 즉 인간존엄 홍익인간의 이념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자본주의 가치로 평화통일을 지향할 수 있는 인사라야 됩니다.
둘째 해외지역협의회 운영 경험이 있어야 하며, 미주 특히 미국 내에서 지역적으로 정치성향이 중립적이고 보수적이며 도덕적으로 깨끗한 미국 중부지역에 미주부의장직의 기회를 주는 것도 지역안배 차원에서 좋을 겁니다.
이런 점에서 민주평통 휴스턴지역협의회장직을 내던지며 과거 좌파정부의 부당함을 널리 알린 배창준 전 협의회장이 2023 미주부의장직을 맡아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평화통일정책 자문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적격자로 여겨집니다.
배창준 전 휴스턴협의회장이 새로 구성되는 미주해외평통자문위원을 이끌어갈 미주부의장직에 선임되도록 휴스턴 및 미주 동포여러분께서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고인 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