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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종교

목회자 칼럼 (유양진 목사) – 양산 육군교도소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3월 5, 2020
in 종교, 칼럼
0

목동출신이었던 다윗은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를 생각해 볼 때 그가 얻은 결론은, 하나님은 나의 목자가 되시고 나는 그의 양이라 생각하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는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라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신다’고도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정적인 곳을 표현하고 있습니다.(시23:1-2)
필립 켈러의 ‘목자가 본 시편 23편’에서 ‘나를 누이신다’는 것을 설명했는데 양들의 생리상 몇 가지 충족되지 않으면 결코 눕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양들은 원래 겁이 많은 동물인지라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않았을 때, 양들은 하나의 집단 안에서 사회적인 행동을 하는 동물인지라 저희들간에 싸움이 끝나지 않았을 때, 파리나 기생충으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할 때, 마지막으로 배가 부르지 않으면 눕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여기 ‘푸른 초장에 나를 누이셨다’는 것은 이상의 모든 필요가 충족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런 복과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까? 이런 특권은 하나님을 자기의 목자로 삼은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에게 있어서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는 ‘어떤 장소’가 아니라 ‘그 목자’가 계신 그곳이 바로 푸른 초장과 쉴 만한한 물가가 된다는 것입니다.
지난 날 목회했던 어느 교회 집사님이 ‘집에 가면 남편이 나를 편하게 해 주고, 직장에 가면 주인이 나를 편하게 해 주고, 교회에 오면 목사님이 나를 편하게 해주시니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했던 말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집과 직장과 교회가 편하면, 그는 분명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집과 직장과 교회는 무조건 평안(平安)함과 편안(便安)함이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평안’은 반드시 예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을 말하지만(요14:27) ‘편안’은 우리 자신이 만들어 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목회하면서 얼마나 많은 가정들을 만나 보았겠습니까? 그런데 한 교회 안에 두 부류의 가정으로 구분할 수 있었는데 어떤 가정은 모든 것이 부족해도 행복하게 살지만 어떤 가정은 모든 것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행하게 사는 것을 보았습니다. 외형적으로 보이는 조건만 가지고 본다면 오히려 반대가 되어야 할 텐데 그렇지 않음이 참 이상했습니다. 이렇게 각기 다르게 살아가는 것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더니 행복한 가정은 살아가는 방법이 행복하게 살고, 불행한 가정은 살아가는 방법이 불행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언행심사(言行心事)를 보았을 때 확연히 그 차이를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행복하게 사는 가정은 현재의 상황을 상관하지 않고 상황 그 너머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이런 가정은 어떤 상황이든 그 모든 상황을 믿음으로 승화(昇華)시키는 분들이었으나 불행하게 사는 가정은 모든 상황을 남탓으로 돌리는 특이한 현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부유한 탓에 ‘편안함’은 있을지 모르나 ‘평안함’은 없었습니다. 남 부러울 것 없는 그런 풍족한 가정이었지만 현재 주어지는 상황 속에 매몰되어 가는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한 순간의 실수와 잘못된 판단에 의해 수감(收監)되어 있는 상황에서라도 그 상황을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겐 필요할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40여년 전 부산 YWCA에서 성탄절을 기해 양산에 있는 육군교도소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날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기 때문에 보통 추위가 아니었습니다. 이런 혹한에도 불구하고 위문차 왔기 때문에 재소자들을 큰 강당에 모아 놓고 예배를 본 후 잠시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순서는 나에게 맡겨졌습니다. 수감자들이 한 4백 여 명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 날씨가 춥긴 하지만 우리 같이 군가 한번 불러봅시다.” 제대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군대문화에 젖어 있었던 터라 이들을 리드할 수 있었습니다. “반동준비!(얏! 하면서 주먹 쥔 오른 쪽 손을 위로 올림) 반동은 위에서 아래로, 반동시작! 하나, 둘, 삼(포병숫자), 넷. 반동 중에 군가한다. 군가는 진짜 사나이 군가시작! 하나, 둘, 삼, 넷!”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아마 이런 순으로 진행된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날이 추워서 그런지 아니면 싱거워서 그런지 재미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보다 더 웃기는 것은 그들은 모두 화난 표정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렇게 추운 날씨에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냐? 예배 끝났으면 가져 온 떡이나 주고 빨리 가라’는 표정들이었습니다. 사실 그들을 앉혀 놓고 요즈음 같이 밴드가 동원된 것도 아니고 사회보는 사람이 무슨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닌 이제 막 제대한 일개 전도사가 차가운 바닥에 앉아 추위에 떨고 있는 그들에게 나오자마자 군가를 시켰으니 화가 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 상황을 그냥 지나칠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군가를 중단시키고 추위에 떨면서 화가 잔뜩 나 있는 그들에게 전도사로서 입에 담지 못할 온갖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내 뒤로는 목사님들을 비롯하여 YWCA 관계자들이 앉아 있었고, 앞에는 4백여 명의 기결수들이 앉아 있고 그 뒤에는 교도소장을 비롯한 장교들이 앉아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온기가 전혀 없는 냉방에 쭈구리고 앉아 있는 그들에게 정도에 지나친 욕을 해대었으니 그 분위기가 어떠했겠습니까?
그때 욕을 섞어가면서 한 말의 요지는 이러했습니다. “우리가 좀 일찍 와서 너희들이 묵는 숙소를 돌아보았는데 환경이 열악하긴 했지만 그래도 사람 살 수 있는 환경이더라. 어느 놈 감방에 안 가본 놈 있나? 나도 가 봤다. 그런데 내가 갇혀 있던 방은 전깃불이 꺼지면 사람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두 컴컴한 방이었는데 그래도 너희들 방은 볕이 잘 들더라.” 온기가 전혀 없는 차가운 바닥에 앉아 있던 그들이 얼굴을 들기 시작했습니다. 군대에서 사용하는 욕설들, 무식한 사람들이 이야기할 때 각 문장이 끝날 때마다 섞어서 하는 욕들을 다 동원해서 퍼부었으니 자칫 잘못하면 몰매 맞을 그런 상황이었으나 그런 불미스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 분위기를 장악할 수 있었습니다.
좀 전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 되었습니다. “너희들이 무슨 일로 여기 들어왔는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너희들은 기결수들인기라. 최하 6개월인데 천지가 개벽된다 하더라도 너희들이 받은 6개월 형(刑)을 다 살아야 여기를 떠날 수 있다는데 이왕 이렇게 되었다면 그 6개월 동안 이렇게 청승맞게 궁상을 떨면서 맥대가리 없이 시간을 보내야 하나? 이왕 이렇게 된 것, 까짓것 기분 좋게 그리고 즐겁게 지내는 것도 괜찮은 것 아닌가? 자! 우리 다시 한번 군가 불러보자.”
젊고 패기가 넘치는 군인들 4백 여명이 한 목소리로 ‘ 진짜 사나이’와 ‘기차 길 옆 오막살이’, ‘엄마 엄마 이리와 요것 보세요’ ,‘고향 고향 내 고향 박꽃 피는 내 고향’ 그리고 ‘가는 세월’ 등, 한 열 곡 정도 불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 그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상상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화도 났을 테고 이처럼 칙칙한 상황에서 이 순간만이라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군가와 동요 속에 녹아졌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일정을 마친 우리 일행이 교도소를 떠날 때 교도소장이 내 앞에 정자세로 서서 거수경례하면서 “제가 이곳에 소장으로 있는 동안 이렇게 화끈한 위문공연은 처음이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다음에 한번 더 부탁드린다”는 말을 뒤로한 채 그 곳을 떠났습니다.
기결수로 수감되어 있는 그 교도소도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음 먹기에 달린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나는 선한 목자’라고 말씀하셨는데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께서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곳으로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어 놓으시고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마11:28) 나의 목회현장은 언제나 피곤했습니다. 외로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그 자체가 나에겐 푸른 초장이었고 쉴 만한 물가였기에 나에게 있어서 목회는 보람으로 채워졌음을 고백합니다. 현재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그리고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예수님과 함께 하는 그곳이 곧 ‘푸른 초장’이요 ‘쉴 만한 물가’가 될 것입니다. 피곤하십니까? 외롭습니까? 지금 당장,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그 안에서 쉼을 얻게 될 것입니다.

유양진목사
버몬트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2190 E. Lucas Dr.
Beaumont, TX 77703
909-635-5515, 868-8545
yooy002@gmail.com

Tags: 목회자 칼럼유양진 목사육군교도소푸른 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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