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김용선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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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 연합회 임원, 이사 합동회의 및 미주 총연 연석회의가 지난 10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샌안토니오 에어포트 힐튼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첫날 오전에는 김유진 사무차장의 사회로 중남부 연합회 임원, 이사 합동회의가 있었고, 오후에는 이어 미주 총연 연석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저녁에는 임원회에서 마련하는 환영 만찬이 있었고, 둘째날은 조찬 모임과 친교를 위한 골프회동 및 샌안토니오 관광의 순서가 있었으며 오후에 미주총연에서 준비한 환송 만찬으로 마쳤다.
특별히 이 모임에서 미합중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특별 봉사상과 샌안토니오 시장 봉사장을 수상한 중남부연합회 김진이 회장에 대한 수상 및 축하가 이어졌다.
매년마다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봉사한 사람들을 선별하여 수상하는 트럼프 대통령 봉사상은 특별히 한인커뮤니티에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미주 한인회 총 연합회 김병직 이사장, 미주 한인회 총 연합회 조광세 총괄수석 부회장, 박균희 미주 한인회 총 연합회 회장 등 약 23명이 참석하여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마쳤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모든 편의와 의전을 준비한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중남부 연합회 임원들에게 김진이 회장은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