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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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는 지난 5월 6일 휴스턴 한인회관과 엘파소 안디옥 순복음교회에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을 개최했다.
최우수상은 격전 끝에 엘파소협의회의 윤기백 학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2명의 학생은 오는 7월 17일부터 3박4일 일정의 한국 초청 본선대회와 통일체험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행사기간 중 숙식비 전액과 항공료 최대 800불까지 지원받게 된다. 국내외 최종 결선은 7월 22일 세종대학에서 개최된다.
한편 휴스턴협의회 청소년 골든벨 최우수상(총영사상)에게는 상금 300불이 수여됐고, 협의회장상을 받은 우수상 1명에 200불, 장려상 5명에게는 각 100불과 전원에게 학용품 선물도 증정됐다.
<2023 골든벨 수상자 명단>
△최우수상 윤기백(7th 엘파소), △우수상 권재언(9th 휴스턴), △장려상 이본(8th, 파사데나), 김진(9th 휴스턴), 이소민(10th 휴스턴), 이야니(12th 휴스턴), 임민규(12th 휴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