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오클라호마 주에 발생한 심한 폭풍과 바람, 토네이도의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7월 19일이 재난선포를 하고, 주와 지역의 재난 복구 노력에 연방 지원을 명령했다. 재난 발생 한 달 후 취해진 조치다.
연방 자금은 Beaver, Cimarron, Comanche, Cotton, Craig, Creek, Delaware, Harper, Jefferson, Love, Major, Mayes, McCurtain, Payne, Pushmataha, Rogers, Stephens, Tulsa 및 Woodward 카운티에서 비상 작업 및 심한 폭풍, 바람 및 토네이도로 인해 손상된 시설의 수리 또는 교체를 위해 주정부 및 적격 지방 정부와 특정 민간 비영리 단체에 제공된다.
또 오클라호마 주 전역의 위험 완화 조치를 위한 연방 기금도 제공된다고 밝혔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