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거래 제공

최근 언택트 디지털 금융시대에 발맞춰 온라인·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디지털상에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젤(Zelle)과 디지털 지갑(Digital Wallet)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상대의 이메일 주소나 미국내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돈을 송금 및 입금할 수 있어 한인들 사이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젤을 뱅크오브호프 온라인 뱅킹이나 모바일 뱅킹 앱에서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젤을 이용하면, 뱅크오브호프 계좌의 돈을 가족 및 친구, 지인들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으며, 계좌로 바로 입금 받을 수도 있다.
디지털을 통한 카드 결제 방식인 디지털 지갑은 삼성페이, 애플페이, 구글페이가 대표적이며, 신용카드나 데빗카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곧바로 서비스나 상품의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제 뱅크오브호프 고객들도 삼성페이, 애플페이 혹은 구글페이 앱에 뱅크오브호프의 데빗카드를 등록해, 온라인 쇼핑몰 및 결제 기기가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디지털 지갑을 통해 뱅크오브호프 데빗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뱅크오브호프 젤과 디지털 지갑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뱅크오브호프 웹사이트를 참조하거나 가까운 지점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뱅크오브호프는 이번 젤과 디지털 지갑 론칭 시기에 맞춰 자사 웹사이트에 디지털 뱅킹 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 디지털 뱅킹 페이지에는 온라인/모바일 뱅킹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서비스별로 설명된 영상이 담겨 있어, 디지털 뱅킹에 익숙지 않은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뱅크오브호프는 디지털 뱅킹부서의 페니 이 부행장은 “최근 COVID-19의 언택트 경제생활로 인해 디지털 거래가 많아지면서, 뱅크오브호프 고객들의 젤과 디지털 지갑에 대한 니즈가 늘었다”며, “이번 디지털 지갑과 젤 서비스 런칭을 통해, 뱅크오브호프 고객들이 보다 쉽고 안전한 방법으로 소비생활을 하고, 편리하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뱅크오브호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