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AX United의 조시 린, 신흥 아시안 인구 유입 기대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RE/MAX United의 조시 린(Josie Lin) 오너 브로커가 RE/MAX 연례포럼(Annual Summit Forum)에 강사로 초청됐다. 조시 린 오너브로커는 최근 리멕스 내에서 아시안 아메리칸 오너 브로커로서의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초대되는 등 본사의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는 2020년 휴스턴 엘로페이지 표지를 장식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조시가 기획한 케이티 아시안타운(KAT)은 부동산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고 그 외 계속적인 프로젝트 결과로 인해 이미 2017년과 2018년 휴스턴 상업용부동산 판매 실적에 있어 주류 커뮤니티와 경쟁에서 당당히 수상을 차지해왔다
조시 린 오너브로커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RE/MAX R4 Global Summit에도 초청돼 미국을 대표해 캐나다와 유럽 대표들과 상호 협력방법을 공유할 것임을 알려왔다.
케이티 아시안타운은 휴스턴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부상하고 있는데, 휴스턴 케이티캠퍼스를 중심으로 커뮤니티도 조성되고 있고 연이어 다른 개발들이 케이티 아시안타운 주변에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상업지구 안에 개인투자 및 자산 대상으로 적합한 독특한 주거 프로젝트로 조성한 그랜드웨스트 콘도는 총 50개의 유닛으로 주변 상권에 둘러싸여 걷기, 음식, 의복, 주택, 교통, 교육 및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소규모 커뮤니티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2.44%의 낮은 재산세로 판매 중이며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 하우스를 실시 중이다. 조시 린 오너 브로커는 “이민자의 한 사람으로 주류 커뮤니티 안에서의 개인적 성공을 넘어 아시안의 목소리가 부동산 분야에도 커지도록 특히 상업개발 프로젝트에 더 열정을 갖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며, 새로운 아시안 인구의 휴스턴 유입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확신과 기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