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김용선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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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교회에서는 16일 주일 오후4시 담임 목사 위임식 감사예배를 가졌다.
위임식 예배 설교는 조영일 목사(PCKA 미주노회장)가 “장로의 직무” 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고, 교인 대표(Deacon Aaron Rebbe)가 위임패를 증정하는 증정식을 가진 후에 제일장로교회 정신찬 목사가 교회의 새 단장과 백영진 담임 목사 위임식을 가지게 된 데 대해 기쁨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백목사는 답사에서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께 가는 목사가 되기를 원하며 사랑이 많은 목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샌안토니오 교회 협의회 회장 이윤영 목사가 “사랑이 많은 교인들과 목사님은 말씀으로 충직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기쁨의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의 말을 전하며 모든 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한편 이번 위임식 및 감사 예배에 가족, 친지 성도와 샌안토니오 교회 협의회 목사들이 참석하였다.
백목사는 현대전자 정보기술팀, 미8군 대구(Camp Henry)에서 근무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대학원(Kyeyak Graduate School of Theology M. Div)을 졸업한 후 캐나다 포트맥머리 한인교회, 뉴져지 섬광교회, 뉴져지 동부장로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다 7개월 전 샌안토니오 기쁨의 교회로 오게 되었다.
기쁨의 교회
주소: 6311 Kings Crown St. San Antonio, TX 78233
전화: 210-957-88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