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 수업중 학생 참관하며 격려
By 김용선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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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노인회 (회장 김진이)는 지난 1월 22일(토) 한국어교육을 위해 샌안토니오 한국학교(케이 메닉 교장)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정남진. 노영국. 하상길. 방홍대 부회장들과 마이클 정 총무가 함께 참석해 각 교실에서 수업중인 학생들을 참관했다. 또 잘 정리 정돈 된 공간에서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배우는 모습에 기쁨에 활짝 웃으며 기뻐하기도 했다.
케이메딕 교장은 “노인회의 방문에 감사하며 펜데믹 기간중에 수업을 제대로 할수 없어 힘들었지만 이렇게 후원금 지원을 받으니 힘이 난다”고 말했다.
“또 새롭게 시작하는 새학기에는 약70여명의 학생들이 한국어 수업과 한국문화을 배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문자리에서 상록노인회 회장과 부회장측에서는 케이 메딕 교장에게 “자주 찾아보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 있다”며, “2022년에도 수고해 주시는 선생님들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현했다 .
상록노인회 “설날 식사하러 오세요”
장소: Asian Buffet
주소: 1533 Austin Hwy #111, San Antonio, TX
일자: 2월 5일 (토) 12시
상록노인회 (210) 823-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