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민족이다. 우리의 K-pop이 글로벌 한 것은 이러한 민족성이 낳은 결과물이 아닐까 싶다.
지난 5월 7일, 샌안토니오 세종학당은 비대면으로 한국 노래 잔치를 진행했다.
문화 수업 학습자들에게 K-pop과 민요, 가요 부르기를 통해 좀 더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준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케이 메닉 문화 강사는 전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1등: 브리네이 프라세인
2등: 바네샤 와리스, 게비 가빗
3등: 빅토리아 뮬러, 브리에나 에스퀴벨, 로라 알레한드라
4등: 루디 알바, 화 루, 웨이 흥, 쟌, 에나캐런 로페즈
민요 장려상: 나타리 레퍼, 엔젤라 호이카
글·사진제공: 샌안토니오 세종학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