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용선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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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0~22일 수,목,금요일 제일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정신찬)에서 샌안토니오 지역교회 협의회가 주최하는 제2회 “새 시대, 새 교회”라는 주제로 시애틀 형제교회 권 준 담임목사를 초빙하여 지역교회 교인들과 샌안토니오 교회협의회 목사님들이 함께 모여 수요일(사도행전 2:42~47) 목요일 (마태복음 20:1~16) 금요일 3일째날은 {마태복음 9:14~17}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성도가 끊임없이 새롭게 변해야된다. 변하지 않으면 교회 건물만 남는다. 복음을 확실하게 증거하기 위해서는 교회가, 성도가 비젼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을 통해 모든이들 마음속에 비젼을 심는 귀한 집회를 열었다.
그동안 팬데믹으로 인해 답답하게 닫혀있었던 우리들의 일상이 코로나라는 안개로부터 서서히 분리되고 있음을 집회를 통해 느끼며 높푸른 가을하늘과 맑은 가을햇볕과 함께 어우러져서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희망과 확신과 새로운 비젼을 다짐하는 은혜로운 집회가 성료되었다.
이민교회의 예배회복과 부흥을 위해 샌안토니오 지역교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며 교회협의회 회원들의 수고가 풍요와 결실의계절 이가을에 좋은열매로 나타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