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김용선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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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토) 샌안토니오 한인회(회장 김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한인회관에서 득템마켓을 실시했다.
득템마켓은 한인회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행사였기에, 행사 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올까 걱정도 많이 했었다고. 그럼에도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오셔서 준비한 음식이 모두 매진 될 정도로 성황이었다.
행사 준비부터 마지막 뒷정리까지 함께한 이사, 임원들은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 즐거워하고 인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준비과정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다 잊을 수 있었다. 많은 교민들의 격려와 참여에 행사하길 잘 했다고 느낀다”며 감사의 말을 전해왔다.
앞으로 사용 가능한 생활물품을 사고파는 ‘득템마켓’ 행사가 매년 개최되는 한인회의 고정 행사가 되어 샌안토니오 한인들의 행사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