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지난 7월 31일 (주일) 오후 7시 형제침례교회에서는 창립8주년 감사예배가 있었다.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는 형제침례교회는 이날 축하기념예배 및 장로 임직식을 형제침례교회 성도들과, 가족, 친지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진행했다. 예배의 모든 순서는 담임목사 오형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이선희 집사 대표 기도 후 최태열 목사, 박만길 집사의 색소폰연주가 있었다. 이어서 성경말씀 “마태복음16장 15~18절”을 가지고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는데, 당신은 예수를 누구라고 믿는가? 그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고 예수를 구세주로 믿어야 된다며8주년을 맞은 형제침례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2부 순서로 정일성 장로 임직식에는 안수위원들과 오형식 담임목사의 안수 기도로 임직식을 마치고 형제침례교회 이인형 협동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직하고 삶의 본이 되는 장로님이 되기를 바란다며 권면의 말을 했다.
창립8주년을 맞은 형제침례교회는 요한1서 3장16~24절이 기초가 된 교회로 2014년 7월 첫 주에 첫 예배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모든 성도가 가족같이 형제같이 교회를 섬기고 있다고 오형식 목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