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한국학교 센트럴 지역 협의회(회장 케이 메닉)는 “2022년 센트럴 한국학교 교사연수회 및 장기 근속 표창식”이 지난 9월 17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5시까지 어스틴 한인 문화회관에서 재미한국학교 남서부 협의회 주최로 개최했다. 이번 교사연수회에는 어스틴, 킬린, 샌안토니오 지역의 한국학교 교사들이 참여하였다. 남서부 협의회 회장 길병도의 환영사, 한국교육원 원장 양은미 축사로 시작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박정은, 홍미선, 한상우, 이성민 교사에게 장기근속 표창패가 수여되었으며 김민아 교수, 김영숙, 박수연, 박정은, 안은미 강사님들을 모시고 실제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수법을 강의하였다. 케이 메닉 센트럴 협의회 회장은 “2019년 샌안토니오에서 대면으로 개최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실시하다 3년만에 다시 대면으로 개최한 교사 연수라 더 의미가 있었다. 교사연수회를 통해 한글 교육에 에너지가 되어 신나고 재미있는 한글 수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들이였으며 연수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임원진들과 교사들 그리고 이번 연수회를 후원해 주신 재외동포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라고 전했다.
<글, 사진 제공: 케이 메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