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윤용 대표 초청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이하 애기연, 회장 원관혁)가 지난 4일(토) 달라스에서 신년 구국기도회와 시국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기독 애국자들이여 어두운 세력에 대적하자”라는 대주제로 Hampton Inn & Suites Farmers Branch Dallas에서 개최한 이번 구국기도회 및 시국강연회에는 휴스턴을 비롯한 달라스, 어스틴, 샌안토니오 등 인근 도시는 물론 루이지애나 등 미주 주요 도시에서도 참가하는 열기를 보였다. 또 유튜브로도 모든 순서를 실시간 공유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회장 원관혁)를 비롯하여 달라스 애국교회, 휴스턴 제일한인(애국)교회 등은 대면 참가자들이 행사장 호텔을 예약하며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다고 전했다.
개회사에서 원관혁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공산화 목전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며, 한미애국기독인 연합회가 투철한 자유민주주의 국가관과 신앙관을 갖고 계신 목사님들을 비롯해 달라스, 휴스턴을 비롯해 미주지역과 한국의 기독인들의 연합 조직이라고 소개했다. 또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 ▷역사바로세우기 5대 강령을 슬로건으로 5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국 공화당 정책과 2024 미 대통령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을 위해 동포들을 상대로 캠페인도 시작하기로 했으며, 부정선거 방지 캠페인도 벌이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차세대 보수 유튜버 김민아 엠킴 MKim(34%) 대표도 참석했다.
원관혁 회장은 “원근각처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하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는 젊은 차세대 목회자와 청년들을 발굴, 지원하며 확실한 국가관, 신앙관으로 무장된 연합회로 거듭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했다. 또한 이번 행사의 열기에 힘입어 휴스턴에서도 조만간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817-773-2348
<기사, 사진제공: 애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