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윤용 대표 초청

By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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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이하 애기연, 회장 원관혁)는 오는 2월 4일(토) 달라스에서 신년 구국기도회와 시국강연회를 갖는다.
“기독 애국자들이여 어두운 세력에 대적하자”라는 대주제로 Hampton Inn & Suites Farmers Branch Dallas에서 오전 10시 45분부터 1부 예배 및 5차 구국기도회가 전진용 목사(휴스턴 한인제일(애국)교회 담임)의 인도로 진행되고, 2부는 시국강연회, 3부 동포간담회로 진행된다. 시국강연회에는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이하 부추연) 윤용 대표를 초청했다. 전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역임한 윤용 대표는 매헌윤봉길의사 숭모회 회장 및 유튜브 ‘부추연’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이 빨갱이들에 먹히기 전에’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강도 높은 강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대표 이우호 목사가 ‘교회와 목사의 현실정치 참여’란 제목의 강연이 있고, 휴스턴 한인제일(애국)교회 정태석 장로의 ‘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도 이어진다.
이번 신년구국기도회와 시국강연회를 주최한 애기연 원관혁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 역사바로세우기 5대 강령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애기연이 2023년 들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며 신년 구국기도회와 시국강연회에 휴스턴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과 휴스턴 청우회가 후원한다.
*문의: 817-773-2348, 832-475-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