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한인 노인회(강춘자 회장)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11월 12일(화)까지 후보자가 없어 선관위는 해산되고 노인회장과 이사회와 함께 임시 위원회를 결성하여 이사회를 통해 차기 회장을 선출 할 수 있다.
강춘자 노인회장은 “일부 언론에서 잘못 알려진 기사로 인해 노인 회원들의 많은 문의가 있었는데 회칙을 잘못 이해한 선관위의 유권 해석으로 인해 오해가 벌어진 부분에 죄송함을 전한다.”고 알려왔다.
어스틴 한인노인회의 회칙에 의거 회장의 연임 중임의 용어는 없다.
후보 등록자가 없으면 자동적으로 이사회에 안건을 돌려 새로운 회장 후보자를 선출하는 공고를 하던지 아니면 이사회에서 회장을 추천하여 본인의 의견을 듣고 가부를 결정하여 회장으로 선출할 수 있다.
강춘자 노인회장은 회장 후보에 대한 노인회는 정기총회나 인준 같은 절차는 없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어스틴 한인 노인회는 잘못 알려진 부분에 대해 바로 잡고 손정철 이사장을 필두로 한 임시위원회 위원은 강춘자 회장, 손정철 예총 회장, 최기창, 이학호 김영우 씨가 활동하고 있다.
아직 정식 회의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인데 언론에 잘못 알려져 혼선을 빚고 있다고 전했다.
강춘자 임시위원장은 조만간 임시위원회에서 의논을 거쳐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결정을 현 노인회장은 인정하고 15대 노인회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강춘자 노인회장도 다시 회장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강춘자 노인회장은 12월 3일 실시되는 무료 독감 예방 접종에도 많이 참가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다.
<정순광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