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킬린지역 교회 연합회장 정태호 목사 인사드립니다.
2년 동안 코비드19 때문에 너무나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2022년에는 코비드19에서 벗어나 예전같은 생활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21년이 지나갔습니다. 새해를 맞는 기분이 큰 전쟁을 치르고 살아남은 사람들처럼 서로가 고생했다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위로하며 서로서로 존재에게 감사함을 나누는 시간 같습니다. 새해에는 그 사람이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기보다는 내 옆에 있어 줘서 고마운 존재에 대해 감사를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있어 줘서 고맙다. 내게로 와줘서 고맙다. 주로 떠난 사람 내 곁에 없는 사람에게 되뇌는 후회가 섞인 되뇜인데 새해에는 지금이란 시간에 감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이란 시간에 감사한다는 것은 가장 빨리 감사를 하게 되는데 그러면 세상의 모든 존재가 나를 위한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나와 함께 있는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이 오기를 바랍니다.
2022년 하나님의 선물로 따뜻한 한 해를 맞으시고 활기찬 한해로 살아가시는 우리 동포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다시 한번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