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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휴스턴

올 겨울 난방비 대폭 인상 예고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10월 7, 2021
in 뉴스, 휴스턴
0

천연가스 가격 급등… 코로나 회복으로 수요↑ 재고↓
겨울폭풍 후속 조치에 주거용 가스·전기료 인상도 불가피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올 겨울 난방비는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줄 것이란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수년 동안 비정상적으로 저렴한 수준을 유지했던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이 작년 이맘때보다 두 배 이상 뛰었다.
코로나19 펜데믹 침체기 동안 강력한 회복 정책이 투입되면서 많은 가정과 기업들이 회복되는 것과 동시에 연료 사용도 비례하여 높아졌다. 증가된 수요는 겨울로 가면서 더 높은 난방 비용으로 연결될 것이다. 그러나 오랫동안 낮은 천연가스 비용을 누렸던 소비자들은 이번 겨울 비싼 연료비 부담에 직면해있다.
미국 에너지지원이사협회(NEADA)의 관계자는 한 인터뷰에서 “팬데믹으로 모든 것이 폐쇄되었을 때도 소비자들은 아주 저렴한 가스비를 지불했다” 그러나 이제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돌아오고 산업이 회복되고 천연가스가 다시 대량으로 사용되면서 가격 인상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천연가스는 규제가 완화된 전국시장에서 사고 파는 상품으로 수요와 공급으로 인해 매일 가격이 변동된다고 한다. 수급력이 시장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 가격이 치솟고 있고 에너지 분석가들은 고객들이 연료에 가장 많이 의존하는 겨울까지 이러한 가격 상승은 더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다.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한 주된 이유는 경제가 팬데믹으로 인한 피해에서 회복되면서 연료 수요가 가속화되었기 때문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시장에 천연가스 재고가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팬데믹 확산으로 유가는 폭락했고 생산자들은 시추할 자금이 부족해졌다. 석유 시추를 줄이면 대부분의 유정이 동시에 땅에서 석유와 가스를 퍼 올리기 때문에 더 적은 가스가 회수되었다는 설명이다.
미국 에너지지원이사협회에 따르면 이번 겨울 천연가스 비용은 소비자에게 최대 30% 더 높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천연가스와 마찬가지로 유가도 배럴당 75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주택 난방비용은 작년 겨울보다 40% 이상 오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러한 가격 인상은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저소득층 가정에 큰 부담이 될 것이다. 비단 에너지 비용뿐아니라 모든 비용 상승과 인플레이션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지난 2월 겨울폭풍과 같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에도 대비해야 한다.

센터포인트, 내년부터 가스요금 인상
한편 센터포인트 에너지(CenterPoint Energy)는 지난 2월 텍사스와 휴스턴을 얼린 겨울폭풍 Uri 로 추가비용이 발생했다면서 내년 주거용 가스 고객에게 요금 인상을 예고했다.
휴스턴 시는 지난 주 가스 유틸리티에 대한 규제감독기관이 텍사스 철도위원회(Texas Railroad Commission)가 겨울폭풍 동안 천연가스를 구매하는 데 발생한 추가 비용 11억 4천만 달러를 조달하기 위해 센터포인트의 신청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신청서에 따르면 센터포인트는 평균 주거 고객의 청구서를 10년 동안 매월 약 11% 인상하여 이러한 비용을 회수할 것이라는 계획안을 제출했다. 만약 철도위원회가 신청을 거부할 경우 센터포인트는 평균 거주 고객의 월 청구서를 3년 동안 약 43% 증가시키는 방안을 내놓고 있다. 현재 센터포인트 신청에 대한 증거 심리가 오는 11월 초에 예정돼있고, 철도위원회는 12월 초 최종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10월에만 3차례 공개회의를 계획하고 있다. 철도위원회는 이름만 철도위원회일 뿐 텍사스 에너지규제위원회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결론은 철도위원회의 결정에 관계없이 내년부터 휴스턴 주민들의 가스요금은 최소 11% 이상 오르게 돼있다. 평균 한 달에 15~40 달러 이상의 추가 비용이 예상된다.
업친데 겹친격으로 겨울폭풍의 후폭풍은 전기료 인상까지 가져올 전망이다. 이미 여러 전기 에이전트들은 각 고객들에게 전기료 인상을 예고하는 편지를 보냈다. 정확한 인상폭을 제시하지 않았지만, 겨울폭풍으로 영향으로 발생한 비용 상승이 텍사스 전기수급 조절을 관장하고 있는 텍사스전기신뢰성위원회(ERCOT)의 보조서비스 비용(Ancillary Service Cost) 조정을 불가피하게 한것이다. 전기 에이전트사는 상승되는 비용폭이 얼마가 될지 명확한 설명 없이 단지 시장 상황과 사용량에 따라 향후 비용 상승이 다양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애매모호한 설명만 하고 있다. 이미 겨울폭풍으로 인해 일부 가정과 사업체는 전기료 폭탄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 때의 후폭풍이 1회성이 아닌 또 다른 비용 상승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소식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밖에도 텍사스에 본사를 둔 센터포인트 에너지는 천연가스 기반시설 개선을 위해 12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안이 승인되면 340마일 이상의 배전관을 새롭게 교체하여 천연가스 배송시스템이 안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놓고 있지만, 그 비용은 2023년 이후 고객의 월별 청구서에 반영될 것으로 알려져 이래저래 유틸리티 비용만 상승하게 되었다.

지원 프로그램
에너지 관계자들은 천연가스 수급력이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일반 시민들이 천연가스 시장이나 날씨를 통제할 수는 없어도 겨울 난방비로 에너지와 비용을 절약하는 노력을 기울일 수는 있다면서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각종 도구를 적극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센터포인트에너지 사는 고객이 자신에게 적합한 천연가스 공급업체를 선택할 수 있는 ‘초이스 프로그램(Choice program)’, 고객이 천연가스 요금을 낮출 수 있도록 에너지 효율성 팁, 가전제품 리베이트 및 에너지 절약 도구를 제공해주고 있는 ‘에너지 효율성 프로그램’, 1년 동안 예상되는 가스비용을 동일한 월별 청구금액으로 분산하는 ‘Budget Bill’ 등도 있다고 알렸다. 그 외에도 중·저소득가정을 위한 연방 에너지지원프로그램 ‘Home Energy Assistance Program (HEAP)’ 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Tags: NEADA센터포인트 에너지에너지지원이사협회천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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